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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부소방서(서장 이정자)는 화재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 위해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소방안전본부 통계에 따르면 광주에서 최근 5년간 추석 연휴기간 발생한 화재 건수는 33건으로 주거시설에서 41%, 발생원인으로는 부주의가 20건(45.5%)을 차지했다.
이에 실시하는 화재안전대책은 다중이용시설 등 취약시설 합동점검, 주변 화재위험 요인 제거 및 피난 안전 확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안내, 특별경계근무 실시 등을 추진한다.
8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전통시장(무등, 봉선시장)을 대상으로 안전관리를 위한 자율안전점검을 당부하고 화재 취약 시간대 예방 순찰에 나설 방침이며 요양원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비상구 폐쇄 여부, 장애물 적치, 소방시설 전원·밸브 차단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하는 안전컨설팅을 실시한다.
또한 공동주택과 공장 등의 산업시설을 대상으로 화기취급 주의를 안내하는 서한문을 발송해 화재 예방을 당부할 예정이다.안혜림기자 wforest@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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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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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유 오늘의 운세] 84년생 아쉬운 성적표 각오를 다시 해요 [서울=뉴시스] ◆쥐띠48년생 해맑은 웃음소리 담장을 넘어간다.60년생 고생했던 기억 무용담이 되어준다.72년생 책에 없는 공부 몸으로 부딪히자.84년생 아쉬운 성적표 각오를 다시 하자.96년생 반복되는 과정 지루함과 맞서보다.◆소띠49년생 농부가 씨 뿌리듯 정성을 더해보자.61년생 요란했던 시작 낙서가 되어간다.73년생 말하는 걱정보다 지갑을 열어보자.85년생 특별하고 묵직한 상을 받아보자.97년생 주머니 가벼워도 오기를 가져보자.◆범띠50년생 고마운 이웃들과 경사를 함께 하자.62년생 가슴에 벅차지는 제안을 들어보자.74년생 미소가 아름다운 인연을 만나보자.86년생 열심히 흘린땀 점수로 매겨진다.98년생 곱지 않던 시선 응원으로 변해진다.◆토끼띠51년생 그럴듯한 소문 실체를 알아내자.63년생 초점 없는 대화 시간만 늘어진다.75년생 좋다 하는 고백 대답조차 못 듣는다.87년생 절반의 성공이면 만족을 가져보자.99년생 애써 하는 긍정 손해로 얼굴진다.◆용띠52년생 알콩달콩 소소한 행복이 쌓여진다.64년생 고맙다 인사 받는 수고에 나서보자.76년생 으뜸인 재주로 콧대를 높여보자.88년생 이런저런 경험 완성이 되어간다.00년생 해서는 안 될 실수 매사 신중하자.◆뱀띠41년생 어렵다 부탁에 콩 한 쪽도 나눠보자.53년생 새로운 도전 열정 꽃을 피워보자.65년생 열악한 조건에서 최고가 되어보자.77년생 화려한 장식은 방해가 될 뿐이다.89년생 찬 이슬을 맞았던 가난이 지나간다.01년생 따끔한 지적을 아프게 받아내자.◆말띠42년생 새 옷을 입듯 모양부터 예뻐야 한다.54년생 책으로 쓰여 지는 자랑이 생겨난다.66년생 몸보다 앞선 의지 빈틈만 커져 간다.78년생 겉과 속이 다른 유혹이 다가선다.90년생 착하게 살아왔던 복을 받아내자.02년생 편견을 벗겨내야 진짜가 보여 진다.◆양띠43년생 밤이 꺼지지 않는 잔치를 벌려보자.55년생 시름도 걱정도 기억에서 지워진다.67년생 지나친 자신감 역효과를 불러낸다.79년생 책에 있는 내용 비워야 채워진다.91년생 지성이면 감천 하늘의 별을 딴다.03년생 승패는 종이 한 장 각오를 다시 하자.◆원숭이띠44년생 조금의 체념으로 평화를 지켜내자.56년생 슬픈 이야기는 금기로 해야 한다.68년생 든든해진 배경 속도가 붙어진다.80년생 우물 안 개구리 영역을 넓혀가자.92년생 어디 간 줄 모르는 초심을 잡아내자.04년생 끈기의 열정으로 허락을 받아내자.◆닭띠45년생 훌륭한 선생님 가르침을 줘야 한다.57년생 주고받는 계산, 자로 잰 듯 해야 한다.69년생 꽉 차게 흐뭇한 자유를 가져보자.81년생 잘하려 하지 마라 꾸준히 해야 한다.93년생 고마운 도움이 급한 불을 꺼준다.◆개띠46년생 까다로운 조건도 흔쾌히 받아내자.58년생 뒤처지지 않으려 노력을 더해보자.70년생 호된 신고식 지름길이 되어준다.82년생 어쩔 수 없는 상황 빚을 남겨야 한다.94년생 움츠려있던 부진 기지개를 펴보자.◆돼지띠47년생 싫다 하는 거절 미련 없이 돌아서자.59년생 부러움의 대상으로 거듭날 수 있다.71년생 열심히 잘한다, 칭찬을 들어보자.83년생 미숙한 대처 반성문을 써야 한다.95년생 티격태격 다툼 사랑으로 변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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