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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쇼핑몰 광주상인대책위 "일방 통행식 입점 논의 중단을"

입력 2022.07.19. 17:32 댓글 4개

기사내용 요약

"중소상인과 머리 맞대고 실질적 상생 방안 마련해야" 주장

광주광역시청 전경. (사진=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복합쇼핑몰 광주상인대책위(공동위원장 김영수·민경본)는 19일 "광주시는 일방통행식 복합쇼핑몰 입점 추진을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대책위는 "지난 18일 국민의힘과의 호남권 예산정책협의회 자리에 제출된 광주시의 복합쇼핑몰 유치 계획안은 시민적 합의나 이해당사자의 입장이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코로나19에 이은 경기침체까지 감내하느라 대부분의 지역 상인이 여전히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국민의힘과 광주시는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른 일방통행식 복합쇼핑몰 사업 추진을 멈추고 지역 상인과의 창구부터 만들어 피해가 불가피한 지역 상인의 목소리부터 청취해야 한다"고 밝혔다.

대책위 관계자는 "복합쇼핑몰 유치 자체를 반대하는 것은 아니다"며 "지역 중소상인과 먼저 머리를 맞댄 뒤 실질적 상생 방안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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