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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지난 시즌 커리어 하이 돌아보고, 카타르월드컵 각오 등 밝힐 예정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국내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한국 축구대표팀 '캡틴' 손흥민(30)이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방한을 앞두고 오늘 글로벌 브랜드 아디다스의 미디어 행사에 참석한다.
손흥민은 2021~2022시즌 EPL에서 총 23골을 터트려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공동 득점왕에 올랐다. 아시아 선수 최초다.
특히 페널티킥 득점 없이 필드골로만 23골을 넣어 의미가 더 컸다.
팀 내 최다골을 책임진 손흥민의 활약에 토트넘도 지난 시즌 정규리그 4위(승점 71)를 차지해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따냈다.
토트넘에서 성공적으로 시즌을 마친 뒤 지난 5월 말 귀국한 손흥민은 6월 A매치 4연전을 모두 선발로 뛰었다.
또 칠레, 파라과이와 평가전에선 환상적인 프리킥 골까지 터트렸다. 한국 축구 역대 A매치 2경기 연속 프리킥 득점은 손흥민이 처음이다.
칠레전에는 센추리클럽(A매치 100경기 이상 출전)에 가입한 손흥민은 A매치 102경기에서 33골을 기록하고 있다.

이후 국내에서 휴가를 보내온 손흥민은 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아디다스 홍대 브랜드 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커리어 하이를 달성한 지난 시즌을 돌아보고, 11월 개막하는 카타르월드컵을 위한 준비와 각오를 밝힐 예정이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에서 포르투갈, 우루과이, 가나와 한 조다.
2008년부터 아디다스 코리아의 후원을 받아온 손흥민은 지난 2018년 아디다스 글로벌 본사와 2023년까지 후원을 연장한 바 있다.
한편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비롯한 토트넘 선수단은 1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토트넘은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와 만나고, 16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선 세비야(스페인)와 붙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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