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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흉기로 중국인 아내를 찌른 30대 남편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38)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7분께 인천 미추홀구 도화동 한 빌라에서 중국인 아내 B(20대·여)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 체포했으며, A씨는 한국 국적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A씨의 혐의가 결정되지 않은 상태"라면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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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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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서 SUV가 가로등 들이받아 2명 숨져 [광양=뉴시스]이영주 기자 = 전남 광양에서 SUV 차량이 교통섬 내 가로등을 들이받아 2명이 숨졌다.9일 광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10분께 광양시 성황동 한 교차로에서 A(63)씨가 몰던 SUV 차량이 가로등을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운전자 A씨와 함께 타고 있던 B(63·여)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경찰은 블랙박스와 인근 폐쇄회로(CC)TV를 통해 A씨의 SUV 차량이 직진하던 중 차로를 이탈해, 교통섬으로 돌진한 정황을 확인했다.이를 토대로 과속 또는 차량 결함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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