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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여 공직자와 허심탄회 질의응답

강기정 광주시장이 공직자들과의 공감 지평을 넓히는데 주력하고 있다. 취임 첫 행사로 MZ세대 직원들과의 오찬 소통을 가진데 이어 첫 정례조회도 600여 공직자와의 상호 소통하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준비하고 있다.
3일 광주시에 따르면 오는 5일 오전에 개최되는 7월 중 정례조회는 강 시장과 직원들간 상호교류의 장으로 마련된다.
민선 8기 강기정 시장이 처음 주재하는 정례조회인 자리인 만큼 공직자들과 시장이 서로에게 궁금했던 점을 허심탄회하게 묻고 답하는 자리이다.
예민한 질문도 피하지 않겠다는 강 시장의 의지를 담아 이날 행사 주제도 '시장님 당황하셨어요?'로 정했다.
강 시장은 지난 1일 취임 후 가장 먼저 직원들과 소통하는 자리로 임기를 시작했다.
40세 이하 MZ세대 직원 10명과 집무실에서 도시락 미팅을 갖은 것. 이 자리에서 강 시장은 자유롭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확산해 달라는 직원들의 건의를 수렴해 다양한 직급 간 소통 창구 마련을 약속했다. 그러면서도 나 보다는 우리, 나아가 조직 발전과 광주 전체의 나은 미래를 위한 자세를 견지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광주시는 매달 첫번째 주 화요일에 시장, 부시장, 실·국장, 직원들이 참석하는 정례조회를 연다.
주현정기자 doit85@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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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 '의원 vs 평당원' 경선 기사내용 요약정치개혁연대 측, 최회용 후보로 단일화국회의원 추대 이병훈 의원과 양자 대결 *재판매 및 DB 금지[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 선거가 복수 출마로 결국 경선이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광주·전남정치개혁연대는 10일 "지난 6일 발기인 대회에 이어 9일 밤까지 내부 논의를 거쳐 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 후보로 최회용(47) 전 참여자치21 대표를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정치개혁연대 측은 출마의사를 밝힌 최 전 대표와 민주당 북구갑지역위 노동위원장을 대상으로 단일화 논의를 거쳐 최 전 대표를 단일후보로 내세우기로 합의했다.이로써 시당위원장 선거는 광주지역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추대한 이병훈 의원(동남을)과 평당원 신분인 최 전 대표와의 양자 대결로 치러질 가능성이 커졌다.민주당 시·도당위원장은 그동안 현역 국회의원 간의 경선이나 합의 추대 형식으로 선출돼 왔으나, 최근 '당원이 주도하는 민주정치'를 표방한 광주·전남정치개혁연대가 출범하고 첫 행보로 시당위원장 출마를 공식화하면서 경선이 현실화됐다.최 전 대표는 한길세무회계사무소 대표로, 민주당 부대변인, 대통령직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 열린캠프 국민소통본부 균형발전상황실장 등을 역임했다.최 전 대표는 "당의 목표, 시민과 당원들의 목표는 오직 '정권교체'로 동일하지만, 지금처럼 폐쇄적이고 시민과 당원을 대상화시키는 정당운영 방식으로는 국민의 식어버린 열정을 되돌릴 수 없다"며 "민주화세력의 중심이 돼 연대와 연합을 이끌어내고 정권교체를 해나가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한편 민주당 광주시당 선거관리위원회는 8∼9일 시당위원장 후보 등록 공고에 이어 11일 후보자 접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후보자는 기탁금 1500만원을 납부해야 하고 후보가 2명 이상이 되면 경선 기탁금(5000만원 안팎)을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시당위원장은 권리당원 50%, 전국 대의원 50%를 대상으로 여론조사와 현장투표 등을 통해 선출될 예정이다.◎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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