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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내달 초 한일월드컵 20주년 기념 '2022 KFA 풋볼 페스티벌'…U-14 팀과 대결
박지성·이영표·김병지·이천수 등 참석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2002 한일월드컵에서 4강 신화를 쓰며 세계를 놀라게 했던 거스 히딩크(76) 전 감독이 당시 제자들과 다시 손발을 맞춘다.
대한축구협회는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 한일월드컵 20주년을 기념해 '2022 KFA 풋볼 페스티벌' 주간으로 지정해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히딩크 전 감독도 뜻깊은 자리를 위해 한국을 찾아 한일월드컵을 추억한다. 특히 한일월드컵 멤버들과 함께 다시 한 번 그라운드에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다음달 5일 오후 3시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열리는 한일월드컵 멤버들과 14세 이하(U-14) 대표 선수들이 '레전드 매치'를 갖는다.
8대8 경기로 진행되며, 히딩크 감독은 20년 전, 제자들 팀에서 지휘봉을 잡는다.
정해성 코치가 2002년처럼 코치로 히딩크 감독을 보좌하고, 박지성 전북 현대 어드바이저, 이영표 강원FC 대표이사, 김병지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이천수 등이 나선다.
또 히딩크 감독은 앞서 2일 오전 11시부터 더 플라자 서울에서 열리는 한일월드컵 20주년 기념 오찬 행사에 참석한다.
정몽준 당시 월드컵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대회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해 환희와 감동을 추억하는 시간을 갖는다.
3일에는 KFA 지도자 컨퍼런스에 나서 국내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이론과 실기 강의를 진행할 계획도 있다.
한편,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페스티벌 기간 중인 2일과 6일 각각 브라질(서울월드컵경기장), 칠레(대전월드컵경기장)를 상대로 평가전을 치르며 분위기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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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22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개최 기사내용 요약3년 만에 순천 다시 찾은 배구스타에 관심 집중16팀 출전, 배구여제 김연경 복귀전도 예상2019 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가 순천팔마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다. 순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순천=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순천시는 오는 8월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남녀프로배구대회를 순천팔마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순천시에 따르면 사단법인 한국배구연맹(KOVO)이 주관하는 공식 프로배구대회인 '2022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는 2019년 순천개최 이후 2020년 제천, 2021년 의정부를 거쳐 3년 만에 다시 순천에서 열린다.지난 2019년 순천서 열린 '순천·MG새마을금고 프로배구대회'는 역대 최고 수준인 관중 4만명을 돌파해 32억여원의 지역경제 유발효과를 거둔 바 있다. 하지만 2020년·2021년도는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 대회를 개최했고 올해는 관중이 입장할 수 있다.이와 함께 '배구여제' 김연경의 한국 무대 공식 복귀전이 예상된다.지난 21일 흥국생명으로 복귀한 김연경은 7월 초 팀 훈련에 합류한다. 김연경을 포함한 다수의 배구 스타들의 경기를 직접 볼 수 있을 전망이다.순천시와 (사)한국배구연맹은 그동안 V리그를 볼 기회가 적었던 지역 팬들에게 멋진 경기를 보여주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코보컵 대회가 다시 순천을 찾아준 만큼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행·재정적 지원을 다하겠다"며 "전국의 배구 팬들을 순천에서 만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2022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는 8월 13일부터 20일까지는 여자부 경기가, 8월 21일부터 28일까지는 남자부 경기가 순천팔마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초청 2팀을 포함해 총 16팀이 출전한다.◎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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