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장연주 후보, "세계인이 찾는 인권문화도시" 약속

입력 2022.05.18. 17:10 수정 2022.05.18. 17:30 댓글 0개
문화예술 7대 분야·33개 세부 공약 발표
월 30만원 예술인 기본소득 조례 제정
5·18 전용예술관·세계인권레지던스 건립
장연주 정의당 광주시장 후보

장연주 정의당 광주시장 후보는 18일 "광주를 세계인이 찾아오는 인권문화 도시로 만들겠다"며 문화예술 분야 정책 공약을 제시했다.

장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인권문화도시 광주를 위한 7대 정책으로 ▲시민 문화주권시대 광주 ▲문화예술인의 삶이 보장되는 광주 ▲문화자치시대를 만들어가는 광주 ▲무장애 문화도시 광주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사업 정상화 ▲5·18 정신의 세계화 ▲아시아로 연결되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제시하며 각 분야 33개 공약을 발표했다.

장 후보는 먼저 문화예술인 보호와 시민 문화주권시대를 열기 위해 "문화누리카드를 단계별 도입하고 문화예술인 기본소득 조례를 제정해 월 30만원씩 지급하겠다"며 "의료비·고용보험료·교통비·주거비 등을 지원해 예술인의 창작여건 마련을 돕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올해로 42주년을 맞이한 5·18정신을 전 세계로 알리고 미래세대로 이어가야 한다"며 "광주시민과 외부인들이 365일 광주정신을 체험할 수 있는 예술환경 조성을 위해 5·18 전용예술관을 건립하고 5·18 세계인권레지던스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또 "장애인이 문화예술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무장애 문화도시로 나아가야 한다"며 "각 구별로 장애예술인지원센터를 운영해 장애예술인의 창작과 예술활동 지원에 힘쓰겠다"고 전했다.박승환기자 psh0904@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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