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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미국 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27일(현지시간) 2021년 12월 중고주택 판매 가계약 지수는 전월 대비 3.8% 떨어진 117.7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마켓워치와 AP 통신 등에 따르면 중고주택 물건 재고가 기록적으로 적은 것이 영향을 주면서 2개월 연속 저하했다.
시장 예상 중앙치는 0.2% 하락인데 실제로는 더욱 확대했다. 12월 지수는 전년 동월보다는 6.9%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미국 중서부와 남부, 서부, 동북부 4개 지역 모두 감소했다.
NAR은 "주택공급 감소로 인해 소비자의 선택지가 대단히 줄어들었기 때문에 중고주택 가계약이 2021년 종반에 걸쳐 약화했다"고 지적했다.
중고주택의 심각한 부족 상황이 판매에 발목을 잡고 있다. 주택융자 금리가 오르고 주택가격이 폭등하면서 매입 장벽이 높아지고 있지만 주택 수요는 올해도 견조할 것으로 NAR은 전망했다.
NAR은 2022년 주택론이 상승을 계속하는 속에서 시장은 경미한 판매 감소를 감내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앞서 NAR은 21일 지난해 팔린 중고주택이 총 612만채로 2006년 이래 15년 만에 가장 많았으며 2020년보다는 8.5% 늘어났다고 전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RB)는 전날 인플레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금리인상을 개시할 가능성이 크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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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관방 "北, 추가 도발 가능성 있어···한미일 긴밀 협력" 기사내용 요약"美와도 긴밀 협력…경계·감시에 전력"[도쿄(일본)=AP/뉴시스]지난해 10월일 마쓰노 히로카즈 일본 관방장관이 도쿄 소재 총리 관저에 도착한 모습. 2022.05.25.[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북한이 25일 미사일 발사 시험에 나선 가운데 일본 정부는 추가 도발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산케이 신문에 따르면 마쓰노 히로카즈(松野博一) 일본 관방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오전 최소 2발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북한이, 앞으로 핵실험을 실시할 가능성에 대해 "추가 도발 행위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계속 미국과도 긴밀히 협력하고 필요한 정보를 수집·분석 및 경계·감시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또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미일, 한미일 간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앞서 이날 기시 노부오(岸信夫) 일본 방위상은 이날 오전 오전5시59분, 6시42분께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1발씩 발사했다고 밝혔다.기시 방위상은 이 2발 외에 또 미사일을 발사했을 가능성이 있어 현재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다.첫 번째 미사일의 최고고도는 550㎞ 정도로 300㎞ 거리를 비행했다고 했다. 두번째 미사일은 최고고도 50㎞ 정도로 750㎞ 정도의 거리를 변칙 궤도로 비행했다고 밝혔다. 2발은 모두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 바깥으로 낙하했다.우리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이날 오전 6시, 6시37분, 6시42분께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각각 1발씩 발사한 것을 포착했다고 발표했다.◎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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