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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후반 3분 타레미 선제 결승골로 이라크에 1-0 승리
최소 조 2위 확정지으며 통산 6번째 월드컵 본선행

[서울=뉴시스]박상현 기자 = 이란이 아시아에서 가장 먼저 월드컵 본선진출을 확정했다.
이란은 27일(한국시간) 이란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라크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 A조 홈경기에서 후반 3분 메흐디 타레미의 선제 결승골을 끝까지 잘 지켜 1-0으로 이겼다.
이로써 6승 1무, 승점 19가 된 이란은 아직 경기가 끝나지 않은 3위 아랍에미리트(UAE, 1승 3무 2패, 승점 6)와 승점차를 13으로 벌리면서 남은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월드컵 본선진출을 확정했다. UAE가 시리아를 꺾고 승점 9를 확보하더라도 3경기를 남겨놓고 승점차 10이 유지돼 이란의 본선 진출에는 변함이 없다.
이란은 1978년 아르헨티나 대회를 통해 첫 월드컵을 경험한 뒤 1998년 프랑스 대회, 2006년 독일 대회, 2014년 브라질 대회, 2018년 러시아 대회에 이어 통산 6번째 월드컵 본선행에 성공했다. 또 2014년 대회부터 3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올랐다.
또 이란은 14번째로 본선진출을 확정지은 나라가 됐다. 지금까지 월드컵 본선티켓을 따낸 나라는 이란을 비롯해 개최국 카타르를 비롯해 독일, 덴마크, 브라질, 프랑스, 벨기에, 크로아티아, 스페인, 세르비아, 잉글랜드, 스위스, 네덜란드, 아르헨티나 등이다.
이란은 경기 내내 이라크를 몰아붙였지만 이라크 골키퍼 파하드 탈리브의 계속된 선방으로 전반에 득점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란은 이라크의 수비 실수를 놓치지 않았다. 후반 3분 허리에서 넘어온 패스가 이라크 수비수 아흐마드 이브라힘이 제대로 끊어내지 못하면서 타레미가 잡아 골문으로 쇄도했다. 타레미는 골키퍼 탈리브를 제치고 침착하게 골을 성공시켰다.
이란에 진 이라크는 4무 2패(승점 4)로 5위에 머물렀다. 그러나 UAE와 승점차는 아직 월드컵 본선티켓을 포기할 단계는 아니다. 이라크도 남은 3경기 결과에 따라 조 3위에 주어지는 플레이오프 티켓을 따낼 수 있다. 조 3위를 차지하게 되면 B조 3위와 플레이오프를 치를 기회를 갖게 된다. 플레이오프를 통과하면 남미 5위팀과 대륙간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해야 월드컵 본선에 나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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