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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중부와 전라도 지역 대설 가능성
다음 주부터 낮은 기온 상태 지속

[서울=뉴시스]전재훈 기자 =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에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설 당일에 전라도와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린 뒤 기온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
한상은 기상청 기상전문관은 27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최근 기온이 조금씩 내려가고 있지만 29일부터 기온이 상승하고 31일 월요일까지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은 기온을 보일 것"이라며 "2월1일부터는 다시 기온이 낮아져 강원 영동 지방을 제외한 중부지역과 전라도에 대설이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로 이동하고 있는 북쪽 한기의 방향과 규모 변동성이 아직 큰 상태이기 때문에 비와 눈이 내리는 지역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다만 중부내륙은 기온이 낮아 비 또는 눈이 내리겠고, 대설 가능성도 있다.
다음 주 설 연휴가 지난 뒤로는 한반도 북부 저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낮은 상태가 상당 기간 지속될 전망이다.
한 기상전문관은 "31일 오전에는 안개, 습기에 의한 도로 살얼음 주의가 필요하다"며 "2월1일은 눈이 내릴 가능성이 큰 만큼 귀경길 빙판길을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2월1일과 2일에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강풍과 함께 전해상에 최고 4m의 높은 물결이 예상된다. 이에 기상청은 해상교통에 유의하고 도서지역으로 이동하기 전, 배편에 대한 운항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ez@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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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낮 기온 중 최고' 광주·전남 30도 안팎 무더위 기사내용 요약담양·순천 황전 31.9도, 곡성 옥과 31.4도, 광주 30.3도[광주=뉴시스] 김혜인 기자 = 23일 오후 광주 동구 금남로에 설치된 '클린로드 시스템'에서 물이 분사되고 있다. 클린로드 시스템은 도로 중앙선에 있는 물 분사 장치로 낮 최고기온이 30도 이상일 경우 하루 세 번 가동된다.2022.05.23.hyein0342@newsis.com[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전남 곳곳에서 최고기온이 30도 안팎에 이르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23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담양·순천 황전 31.9도, 곡성 옥과 31.4도, 강진 31도, 장흥 30.6도, 완도 30.4도, 광주 30.3도 등을 기록했다.특히 광주 공식 관측 지점은 올해 들어 가장 높은 낮 기온을 기록했다. 담양과 순천 황전, 곡성 옥과도 마찬가지다.일부 섬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평년(1990~2020년 평균) 낮 최고기온인 23~27도를 웃돌았다.기상청은 오는 25일까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햇볕이 내리쬐면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전남 동부 지역의 경우, 하루 최고체감온도가 31도 안팎까지 올라 폭염 특보 발령 가능성도 있다.반면 낮과 밤의 기온차는 15~20도로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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