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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국힘 입당 이용호 "윤석열과 국민위한 나라에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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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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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의원, 당대표 후보 전격 사퇴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대표 후보 사퇴의사를 밝히고 있다. (공동취재사진=뉴시스) 더불어민주당 당권주자인 강훈식 의원이 15일 전격 사퇴했다. 이로써 당대표 경선은 '어대명(어차피 대표는 이재명)'의 이재명 후보와 '97 세력(90년대 학번·70년대 생)'의 박용진 후보의 '1대1' 구도가 형성됐다. 강 의원의 후보직 사퇴가 앞으로 남은 경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강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오늘 당대표를 향한 도전을 멈춘다"며 "두 번의 연이은 패배 후 집단적 무력감에 빠져있는 우리 모습이 두렵기도 했다. 패배를 딛고 일어나 무너졌던 우리 안의 기본과 상식을 되찾고 국민 여러분께 쓸모 있는 민주당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이어 "그렇게 자세를 곧추세우고 다시 가슴 뛰는 민주당을 만드는 당대표가 되고 싶었다"며 "이제 그 과제를 두 후보께 맡기고, 전 다시 한 명의 구성원으로 돌아가 새로운 길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그는 "당대표로서의 도전은 여기서 멈추지만 우리 민주당을 더 넓고 더 강한 정당으로, 더 젊고 유능한 수권 정당으로, 다양성이 숨 쉬며 다름이 공존하는 통합 정당으로 만들기 위한 고민과 발걸음은 더 바삐 더 치열하게 해나가야 한다"며 "우린 더 큰 민주당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아울러 "남은 두 분 중 누가 당대표가 되더라도 그런 가슴 뛰는 민주당을 만들 수 있게 가장 낮은 곳에서 헌신적으로 돕겠다"며 "지금까지 보내준 응원과 격려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강 의원은 박용진 후보의 단일화 요청을 수용하지 않은 이유를 묻자, 그는 "인지도 낮은 후보에게 단일화 제안이라는 것은 활주로의 방지턱 같은 것"이라며 "정치공학적 단일화라는 게 한눈에 보였다는 게 제게는 되게 많이 뼈아프다, 이런 생각이 좀 많이 든다"고 설명했다.서울=김현수기자 cr-2002@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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