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정의당 박명기·이보라미, 목포대 천원 조식 식당 방문

입력 2024.03.25. 16:08 김종찬 기자
4·10총선에서 목포 선거구로 나온 녹색정의당 박명기 후보와 비례 3번으로 나온 이보라미 후보가 목포대학교 천원 조식 식당을 방문, 학생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녹색정의당 제공

4·10총선에서 목포 선거구로 나온 녹색정의당 박명기 후보와 비례 3번으로 나온 이보라미 후보가 목포대학교 천원 조식 식당을 방문했다.

목포대 천원 조식 식당은 농림수산식품부 교육문화정보원, 전남도 및 대학 당국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하루 500명가량이 이용하는 조식 식당은 따뜻한 한 끼 식사로 하루를 시작해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고 대학 문화까지 바꿨다.

특히 대학생들에게 아침밥을 먹는 습관은 향후 건강한 중·장년을 보낼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명기·이보라미 후보는 "대학생들이 건강한 대학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조식 식당에 대한 정부 차원의 재정지원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찬기자 jck41511@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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