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도의 그림같은 풍경을 예술적인 시각으로 담은 온라인 전국 사진작가들의 특별전시회가 열린다.
광주·전남·북 지역의 다양한 풍경 사진을 통해 남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빼어난 풍경을 전국에 알려온 온라인 밴드 '남도풍경'이 9월 2일부터 9일까지 광주시청 1층 시민홀에서 '2023그림같은 남도풍경이야기 특별사진전'을 갖는다.
이번 전시는 '남도풍경'의 운영기구인 남도풍경연구소(소장 최근영)를 통해 회원들이 출품한 61점의 작품을 전시될 예정이다
'남도풍경' 밴드는 전국에서 활동중인 사진작가들이 광주·전남·북지역의 명소를 찾아 장소별로 가장 아름답게 볼 수 있는 날짜와 현재 상태, 주소를 실시간 제공하고 있다.
이 밴드를 통해 남도의 소식을 접한 많은 관광객과 사진작가들이 정확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올해로 개설 9년을 맞은 '최근영의 그림같은 남도풍경이야기' 밴드는 전국 각지에서 6천50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최근영 남도풍경연구소장은 "남도풍경 밴드는 전국에 남도를 홍보하는 대표적인 단체로 광주·전남·북 지역의 명소를 발굴하고 있다, 상세한 정보와 촬영포인트 발굴 및 명명 작업의 결과로 전시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임정옥기자 joi5605@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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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처럼 변하지 않는 당신의 가치
이명숙 작 ‘행성_별을 헤는 밤’
이명숙 작 ‘행성_꽃바람 1호’
시간이 지나도, 모진 풍파에도 좀처럼 변하지 않는 돌을 통해 우리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선사하는 전시가 열리고 있다.우제길미술관이 이명숙 초대전 ‘STONE TRACE’를 지난 16일 오픈, 내달 17일까지 제1전시실에서 진행한다.이명숙 작가는 사물에 대한 집중적 탐구로 주목 받아 온 작가로 이번 전시에서 그는 돌의 흔적을 통해 우리 자신의 존재 가치를 일깨운다. 작가는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돌의 특성을 바탕으로 우리 자신도 어떠한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고 이야기한다. 자그마한 돌이라 할지라도 그것이 하나의 별이자 소우주인 점을 깨우치며, 우리 또한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소중하다는 메시지를 전한다.그의 작품은 섬유를 염색해 장지에 배접하고 그 위에 황토와 백토, 분채와 석채를 혼합해 완성된다. 마치 돌탑을 쌓듯 하나하나의 과정에 정성을 들여 신중하게 작업한다.김차순 우제길미술관 관장은 “이명숙 작가의 작품은 한 가지의 사물에 몰입해 담백하고 간결하게 묘사함을 통해 사물의 본질에 접근하는 사의화로, 현대 회화의 특징 중 하나인 미니멀리즘과도 일맥상통한다”며 “대상에 깊이 들어가 이해하고 대화하듯 표현된 작가의 작품을 보여 우리 내면을 들여다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명숙 작가는 홍익대 공예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동양화를 전공했다. 한류미술공모전 수상기획 초대전 등 다수의 개인전을 개최한 바 있으며 KOTRA 한류미술 공모전 은상 등의 수상경력을 갖고 있다. 현재 서울시립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채색공필화와 수묵화 전담 교수로 활동 중이다.김혜진기자 hj@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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