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담양읍사무소와 순창군 재무과는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성령 담양군 담양읍장과 노홍균 순창군 재무과장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상생 발전을 위해 교차기부를 추진, 이뤄졌다.
강성령 담양읍장은 "순창군은 행정적으로는 전북이지만 20분 이내 생활거리권으로 고향사랑기부제를 시작으로 지역축제나 농업경제 활성화에 상호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김종찬기자 jck41511@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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