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라 선생을 기리고 그리다

입력 2024.06.26. 14:04 김혜진 기자
소심당 기념관 내달 26일까지
양림문화샘터서 특별전 선봬
나정숙 작 '조아라 선생'

광주YWCA 소심당 조아라기념관은 지난 25일부터 내달 26일까지 양림문화샘터에서 특별전 'The Memory 조아라'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소심당 조아라 선생 21주기를 맞아 기획된 자리로 '조아라선생을 기리다' '조아라선생을 그리다' 등 총 2개 소주제로 구성됐다.

첫 번째 소주제인 '조아라선생을 기리다'는 아카이브 전시로 조아라선생의 일대기와 YWCA설립부터 재건까지를 연대별로 주제를 정해 주요활동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두 번째 소주제 '조아라선생을 그리다'는 조아라기념관이 진행한 연필스케치 문화강좌 수강생 15명이 참여했다. 나정숙 작가의 지도 아래 수강생들은 조아라 선생 뿐만 아니라 서서평, 유화례, 김필례, 박에스더 등 시대의 여성들을 배우고 이를 토대로 스케치한 작품을 선보인다.

한편 소심당 조아라 선생 제21주기 추모 행사는 내달 8일 관광소통연극과 기념강연, 민주묘지참배 등으로 진행된다.

김혜진기자 hj@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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