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 당선자·박균택 국회의원 등
기업인·오피니언 리더 66개팀 참여
성금 8억원 쾌척 복지 사각지대 해소
광산구 ‘1313이웃살핌’ 지속적 지원

지역 기업인들이 자발적인 사회공헌과 더불어 새로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상생 공동체 기반을 다지는데 앞장서고 있다.
㈔선한기업100+원탁회의(이사장 임영우)는 지난 14일 나주 해피니스 컨트리클럽에서 ‘제2회 선한기업100+원탁회의 자선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광산구, 광산구 지역사회보장 협의체가 협력해 지역 기업인들의 사회공헌 활동과 나눔문화 확산을 도모하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광주상공회의소, 광주경영자총협회, 이노비즈광주전남지회 등 지역 오피니언 리더와 기업인 등 총 264명(66개 팀)이 참가해 나눔과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영우 선한기업100+원탁회의 이사장을 비롯해 민형배 전 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자, 박병규 광산구청장, 박균택 국회의원 등 지역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행사 참여자들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총 8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
선한기업100+원탁회의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설 계획이다.
임영우 이사장은 “지역 기업인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외 함께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기 위해 모여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힐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특히 광산구의 1313이웃살핌 사업이 전국적인 복지 모델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선한기업100+원탁회의는 지난 2023년부터 총 7억 3천800여만원의 사업비를 후원하며 광산구 복지사업 ‘1313이웃살핌’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지원하고 있다.
‘1313이웃살핌’은 주민 주도의 상호돌봄 체계를 통해 사회적 고립을 예방 하는 사업으로, 1명의 이웃지기가 위기가구 3세대를 살피고 위기가구 1세대에 3명의 이웃단짝을 연결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강주비기자 rkd98@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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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시민단체 반도체 용수 관련 정책 세미나 나서
광주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핵심 현안인 용수 공급 문제를 고민하는 지역 시민사회단체의 정책세미나가 열렸다.빛고을남도포럼과 광주환경회의,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12일 광주 전일빌딩 4층 시민마루에서 지역 전문가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들은 ‘생활하수 방류수 재활용’과 ‘필터 산업 육성’으로 해결하자는 제안에 나섰다.이번 행사는 댐 증설 및 수로 연결 등 기존 토목 방식의 환경 훼손과 막대한 예산 부담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수자원 확보 대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기조발제에 나선 김강열 전 광주환경공단 이사장은 정부의 댐 증설 및 도수관로 건설안에 대해 “공사 기간만 5~7년이 걸리고 수조 원의 예산이 들어가는 반면 생태계 불균형을 초래한다”고 지적했다.김 전 이사장은 그 해법으로 광주 하수처리장에서 배출되는 하루 65만 톤의 방류수를 정밀여과(UF)와 역삼투압(RO) 필터 공정으로 고도 정화해 공업용수로 재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 방식을 도입하면 1년 이내에 용수 공급이 가능해 3조 원가량의 공사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영산강 수질 역시 1급수로 대폭 개선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종합 토론 및 참석자 논의에서는 반도체 및 초순수 생산의 핵심 소재인 필터 산업의 국산화를 위해 광주에 ‘국가 필터소재클러스터’를 유치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아울러 시민이 주도하는 ‘ESG 시범지구’ 지정과 친환경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추진위원회 구성 등 향후 실행 과제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어졌다.김종찬기자 jck41511@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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