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공단 광주오치1, '저장강박증'세대, 주거환경 개선

입력 2024.11.07. 13:37 이용규 기자

주택관리공단 광주 오치1주거행복지원센터(센터장 백윤기)는 지난달 31일 저장강박증 등으로 물건을 쌓아둔 채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살고 있는 세대의 집안 쓰레기와 불필요한 물건들을 정리하고 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주거환경개선 봉사한 30여 명은 오치1주거행복지원센터, 북구청, 오치2동 행정복지센터, 어울림사랑나눔봉사단들이 함께하였으며, 이 사업으로 방치된 쓰레기를 치워 대상자뿐만 아니라 주변 이웃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다.주택관리공단 광주 오치1센터 제공

# 연관뉴스
슬퍼요
0
후속기사 원해요
0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mdilbo.com전화 062-606-770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무등일보' '

댓글0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