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출근길에 무슨 일?...광주 금호동 도시철도 공사현장서 물 9천t 쏟아진 이유는

입력 2025.07.31. 07:45 박승환 기자
수도관 접합부 이탈 추정
1시간 동안 9천t 누수
인근 단수 피해는 없어

31일 오전 6시5분께 광주 금호동의 한 도로에서 지하철 공사 중 상수도관이 폭발했다.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공사현장에서 2년 만에 또 상수도관이 파손됐다.

31일 광주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10분께 금호동 도시철도 2호선 2공구 공사현장 한 도로에서 지금 600㎜ 상수도관의 접합부가 이탈했다.

상수도관 이탈로 막대한 양의 물이 분수처럼 하늘로 치솟아 도로에 쏟아지며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물은 1시간5분가량 쏟아졌다. 누적 누수량은 총 9천t에 달한다.

다만 해당 상수도관이 시민들에게 공급되는 물은 아니여서 단수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31일 오전 6시10분께 광주 서구 금호동 도시철도 2호선 2공구 공사현장 한 도로에서 상수도관이 폭발해 물이 하늘로 치솟고 있다. 독자제공도시철도 2호선 공사현장에서 2년 만에 또 상수도관이 파손됐다.

광주시 상수도 사업본부와 도시철도건설본부는 긴급 복구를 진행 중이다.

한편, 파손된 2공구 구간은 지난 2023년에도 지하철 공사 중 상수도관이 파손된 곳이다.

글·사진=박승환기자 psh0904@mdilbo.com

영상=손민아기자 minah8684@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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