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자율방재단연합회 임원 및 5개구 단장과 단원 80명이 지난 20일 전북 완주군 운주면 일대 긴급수해복구현장 지원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들은 운주면 일대 수해긴급 복구현장에 분산 투입된 가운데 월촌부락 수해피해 농가(대표 이완우)를 지원한 뒤 오후에는 운주면 완창리 대둔산 늘푸른 유원지 비닐하우스 농가의 수해현장의 신속한 복구에 자율방재단원들은 구슬땀을 흘렸다.
김동노 광주광역시자율방재단연합회 회장은 "바쁜중에도 참여해준 단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안전한 재난방재의 중요성을 생각해 전국재난안전대응지원의 모범이 되는 재난방재에 신속한 대응체계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임정옥기자 joi5605@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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