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전남 담양군 봉산면에 72.5mm의 강한 장맛비가 쏟아져 강수량이 올라가면서 쌍교다리 등 하천 수위가 올라가고 있다. 산림청은 오전에 전남 담양군, 곡성군, 나주시 등에 산사태 경보까지 발령해 주민들의 안전이 요구되고 있다.
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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