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운전면허시험장 착공식 행사가 27일 오후 광주 북구 삼각동 일대에서 열렸다. 이형석 국회의원과 조오섭 국회의원, 문영훈 광주시 행정부시장, 이명노 광주시의원 등 내빈들이 착공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광주운전면허시험장은 사업비 328억원을 들여 총 면적 4만210㎡ 규모로 지어질 예정으로 2026년 운영을 시작하면, 나주 시험장까지 이동해야 했던 광주시민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걸로 기대된다.
임정옥기자 joi5605@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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