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에서 열린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7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31일 순천만국제정원 오천 그린광장에서 폐막식을 가졌다.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노관규 순천시장,남성현 산림청장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시작, The높게' 카드섹션 세리머니가 펼쳐지고 있다. 10년 만에 다시 개최한 이번 정원박람회는 관람객 1천만명 육박이라는 대기록을 남겼다.
임정옥기자 joi5605@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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