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민신문은 제3대 변태섭 회장이 27일 백양관광호텔 사파이어룸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고 28일 밝혔다.
북이면 출신인 변 회장은 1976년 화장지 전문업체인 모나리자를 설립해 국내 화장지 산업의 신화를 창조했다. 2003년도에는 (주)미래생활을 창업해 '잘 풀리는 집'이라는 브랜드를 업계에 론칭하며 화장지 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바람을 일으키며 주목을 받았다.
변 회장은 그 동안 대전 상공회의소 부회장, 대덕산업단지 관리공단 이사장, 전국신용보증기금·경영자 협의회 회장, (재)대전 광주전남향우회 명예회장을 역임했다.
장성=최용조기자 young671221@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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