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전문업 숲:토닥은 '2024 녹색자금 나눔숲 돌봄사업'의 6권역 서포터즈로 선정되어 올해 5월부터 광주·전남지역 7개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나눔숲 돌봄사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숲토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 지역 사회복지기관 이용자(요양원, 장애인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관), 자원봉사자, 지역주민들의 숲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숲의 치유 효과를 극대화 했다. 또 나눔숲에서 자라고 있는 수목을 관리하는 정원교육과 탄소중립을 위한 텃밭 교육을 비롯해 실내외 숲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참여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신체적 건강에 기여했다.
지난 5월부터 시작한 나눔숲 돌봄사업은 지금까지 200회 동안 약 6000여명의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큰 인기 속에 지난 10월 종료됐다.
나눔숲돌봄은 복권기금으로 조성된 나눔숲을 활용해 사회적약자와 지역주민들에게 숲 관리 교육 및 다채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복권기금,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주관하고 있다.
숲토닥 최수영 대표는 "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숲을 활용한 다양한 숲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산림 복지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다양한 대상자를 발굴해 다양한 산림자원을 활용한 힐링과 치유프로그램에 전문성을 높여 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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