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 - 모두의 울림 (PANSORI - a soundscape of the 21st century)주제로 열리고 있는 제15회 광주비엔날레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9일 최하늘 작가의 '우는 삼촌의 방, 전시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광주비엔날레는 오는 12월 1일까지 광주비엔날레전시관 등에서 열린다.
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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