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대표 정론지 무등일보가 창간 35주년 기념식이 10일 광주 북구 중흥동 SRB미디어 빌딩 8층 교육장에서 열렸다. 이날 조덕선 SRB미디어그룹 회장과 장인균 SRB미디어그룹 부회장, 김종석 무등일보 대표, 조경선 사랑방 대표, 구길용 뉴시스 광주·전남본부장, 박지경 무등일보 편집국장, 김승규 무등일보 사우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 조덕진 주필이 30년 근속상을 수상했다.
이밖에도 우수사원 시상식을 가진 뒤 창간 35주년을 기념하는 떡케이크 절단식을 가졌다.
임정옥기자 joi5605@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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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35주년] "장년기 맞이한 무등일보, 위기와 역풍 헤치고 내실 있는 미래로" 광주·전남 대표 정론지 무등일보가 창간 35주년 기념식이 10일 광주 북구 중흥동 SRB미디어 빌딩 8층 교육장에서 열렸다. 이날 조덕선 SRB미디어그룹 회장과 장인균 SRB미디어그룹 부회장, 김종석 무등일보 대표, 조경선 사랑방 대표, 구길용 뉴시스 광주·전남본부장 박지경 무등일보 편집국장, 김승규 무등일보 사우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 조덕진 주필 30년 근속상을 수상했다. 이밖에도 우수사원 시상식을 가진 뒤 창간 35주년을 기념하는 떡케이크 절단식을 가졌다. 임정옥기자 joi5605@mdilbo.com광주·전남 대표 정론지 무등일보가 창간 35주년을 맞아 10일 광주 북구 중흥동 SRB미디어 빌딩 8층 사내 교육장에서 기념식을 가졌다.이날 기념식에는 조덕선 SRB미디어그룹 회장과 장인균 SRB미디어그룹 부회장, 조경선 SRB미디어그룹 대표이사, 김종석 무등일보 사장, 구길용 뉴시스 광주·전남본부 공동대표이사, 박지경 무등일보 편집국장, 김승규 무등일보 사우회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조 회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은 무등일보가 창간 35주년이 되는 뜻깊은 날이며, SRB미디어그룹의 가족사로 함께한 지 7년차가 됐다"며 "지금의 위상은 지난 35년 동안 숱한 위기와 시련을 딛고 도전과 변화의 길을 걸어 온 결과다"고 격려했다.광주·전남 대표 정론지 무등일보가 창간 35주년 기념식이 10일 광주 북구 중흥동 SRB미디어 빌딩 8층 교육장에서 열렸다. 이날 조덕선 SRB미디어그룹 회장과 장인균 SRB미디어그룹 부회장, 김종석 무등일보 대표, 조경선 사랑방 대표, 구길용 뉴시스 광주·전남본부장 박지경 무등일보 편집국장, 김승규 무등일보 사우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 조덕진 주필 30년 근속상을 수상했다. 이밖에도 우수사원 시상식을 가진 뒤 창간 35주년을 기념하는 떡케이크 절단식을 가졌다. 임정옥기자 joi5605@mdilbo.com또 "지난 1988년 전국 최초의 지역 조간신문으로 출범했던 무등일보는 명실공히 광주·전남의 대표적 미디어 정론지로 우뚝 섰다고 자부한다"며 "무엇보다 SRB미디어그룹의 일원으로서 지난 일곱 해는 많은 변화와 성과를 일구었던 의미 있는 성장기였다"고 자평했다.이어 조 회장은 "앞으로 기자 역량의 배가를 위해 기자들 스스로의 노력을 요청한다"며 "아울러 회사도 외부 교육 강화 등 기자 역량 증대를 위한 방안을 더 깊이 고민해 봐야 할 것이다"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서른다섯이라는 장년기를 맞이한 우리 무등일보는 위기와 역풍을 헤치고, 내실 있는 미래를 준비해 갈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룹도 여러분과 함께 뛰겠다"고 밝혔다.기념식과 함께 열린 시상식에는 13명이 수상했다.30년 근속상은 ▲조덕진 주필(논설실), 20년 근속상은 ▲김양진 부장(신문제작국 신문제작부), 10년 근속상은 ▲박현민 부장(디지털편집국 취재1본부 진도지역담당) ▲도철원 부장(디지털편집국 취재1본부) ▲한경국 차장(디지털편집국 취재1본부) ▲김혜진 차장(디지털편집국 취재1본부), 우수사원상은 ▲김학선 부장대우(디지털편집국 취재1본부 순천지역담당) ▲이은영 부장(신문제작국 신문제작부)▲이정민 차장대우(디지털편집국 취재1본부)▲김미리 차장(경영관리본부 총무팀), 사우회상은 ▲이수빈 차장(마케팅사업본부 광고팀)이 받았다.이삼섭기자 seobi@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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