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진 유리창 하나를 그대로 내버려 두면 그 일대를 중심으로 점차 무법지대가 된다는 '깨진 유리창 이론'이 있다.
일상생활에서 경미한 범죄가 발생했을 때 이를 제때 막지 못하면 결국 강력범죄로 발전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차량 통행에 방해를 줘 교통 체증을 유발하는 불법 주차차량도 마찬가지다. 심야시간대 차고지 외 밤샘주차된 화물차로 인한 교통사고는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만큼 '나부터가 지정된 차고지에 안전하게 주차하기'를 적극적으로 실천해 올바른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힘써주기 바란다.
김세현(광주 서부경찰서 교통관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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