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 자칫하면 머리 쿵···위험천만 굴다리에 보행자·운전자 깜짝
광주 광산구 우산동의 한 굴다리가 높이 1.5m로 지나치게 낮아 보행자와 차량 모두 큰 불편을 겪고 있다. 100년 넘게 유지된 이 굴다리는 사고 위험이 높고, 소방차 등 긴급차량 진입도 불가해 주민들은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 "당신이 그러고도 아빠야?"···판사도 꾸짖은 세 아들 방치한 친부
세 아들을 방치해 이상행동에 이르게 한 혐의로 기소된 최모씨가 법정에 섰다. 그는 아동수당을 게임과 배달음식에 사용하고, 아이들을 하루 한 끼만 먹이며 열악한 환경에 방치했다. 검찰은 징역 3년을 구형했고, 선고는 7월 9일 예정돼 있다.
▶ 광주·전남 2명 중 1명 사전투표···'역대 최고' 이유는?
6·3 대선을 앞두고 광주·전남 사전투표율이 각각 52.12%, 56.50%로 전국 3위·1위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윤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탄핵 사태에 대한 심판과 내란 종식 염원이 투표 열기를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 쓰레기로 연주한 희망···광주 한중 업사이클 음악회 '눈길'
한중경제인친선협회는 중국총영사관 외교관들과 지역 인사들이 참석한 '업사이클 뮤직' 공연을 30일 MSL미디엄아트홀에서 개최했다. 폐기물로 만든 악기로 환경 메시지를 전한 이번 공연은 예술을 통한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조명했다.
▶ 사람·공동체 가치 중심 '인문도시 광주 동구' 조명
무등일보 문화관광매거진 '아트plus' 6월호는 임택 동구청장의 '인문도시' 비전과 동구의 체류형 관광도시 정책을 조명했다. 나주의 교육특구 추진, 전일빌딩245 시민 문화공간, 광주 '소년의 길' 탐방 등 다채로운 콘텐츠도 수록됐다.
박준서기자 junseo0308@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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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잇슈] 호환마마보다 무서운 '호령마마'···KIA 김호령이 써가는 '드라마' ◆AI가 설명하는 다섯 줄 요약기사링크: https://www.mdilbo.com/detail/kiLhUb/744771▶ KIA 김호령이 데뷔 첫 멀티홈런과 만루홈런을 터뜨리며 2위 도약을 이끈 주역으로 떠올랐다.▶ 수비만 강점이던 그는 올해 타격까지 살아나며 타율 0.368, 2홈런, 9타점으로 최근 10경기 맹활약 중이다.▶ 김호령은 "김기태 감독님 말씀을 들었더라면..."이라며 과거를 돌아보며, 현재 이범호 감독의 조언을 귀담아들어 변화한 결과라고 밝혔다.▶ 크로스 스탠스 전환과 근거리 공 공략에 집중한 전략이 주효했다는 설명이다.▶ 그는 2016년 커리어하이를 넘고 싶다며 타율 2할8푼 목표를 당차게 밝혔다.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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