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 버스 타자마자 '급출발'···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버스정류장

입력 2025.04.09. 17:42 김세화 기자

'무잇슈'란?: 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Gnhc66/740684

▶ 광주 남구 시내버스 정류장 일부가 도로 구조상 좌회전 차선과 지나치게 가까워 버스의 급출발·급가속 등 교통사고 위험이 높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 특히 대성초교·주월중입구 정류장 등은 정류장 직후 급차선 변경이 불가피해 승객들도 불안을 호소하고 있다.

▶ 광주시는 버스조합 요청에 따라 정류장 이설 용역을 진행 중이며, 유사 위험 구간도 함께 점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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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금지 결정에 판로 사라진 신안 염전…종사자들 막막

신안의 염전 종사자는 물론 주민들이 걱정에 신음하고 있다. 미국 관세국경보호청에서 태평염전의 해염제품에 대한 인도 보류 명령을 내리면서 미국은 물론 국내 판로도 모두 막힌 상태다. 

▶ [무빙] 당장 이번 주 주말에 놀러 가자! 광주 근교 ‘봄꽃’ 축제

따뜻한 바람이 솔솔 부는 봄을 가득 담아 광주 근교에서 열리는 다양한 ‘봄꽃’ 축제들에 대해 알아봤다. 데이트하기도 좋고 나들이 가기도 좋은 ▶하늘빛수목정원 튤립축제 ▶보배섬 유채꽃 축제 ▶함평나비대축제 등이다. 

▶ 흐드러지게 핀 벚꽃, 봄을 껴안다

9일 광주 북구 생용동 우치공원에 봄바람 휘날리며 흐드러지게 핀 벚꽃이 캠핑장을 포옹하며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다.

▶ ‘교신만으론 부족’···“종합적인 조사 필요”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 관제탑과 기장 간 교신 녹취록이 나왔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종합적인 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기장은 당초 콘크리트 둔덕이 없는 1번 활주로로 착륙을 시도했으나, 관제탑의 제안으로 19번 활주로로 변경해 접근했다. 

▶ ‘더 나은 영화, 더 나은 삶’ 영화 기획전 열린다

개관 7주년을 맞은 광주독립영화관이 18일부터 이틀간 광주독립영화관에서 기획전을 진행한다. 광주 영화제 수상작을 비롯해 광주극장의 역사를 조명한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세화 수습기자 3flower@mdilbo.com

영상=손민아기자 minah8684@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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