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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c3QycN/739801
▶ 광주시청 야외광장 ‘빛의 정원’이 예비부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 대관료가 단 1만원에 불과하고, 넓은 공간과 주차, 실내 예비 공간까지 갖춰 결혼식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으로 꼽힌다.
▶ 광주시는 공공시설 개방 확대를 통해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결혼문화를 정착시킬 계획이다.

▶ 광주 공동주택 공시가격 지난해보다 2.06% 줄었다
광주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지난해보다 2.06%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도 지난해보다 하락폭은 축소된 -0.66%를 기록했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7개 시도는 상승세를 보였지만 광주를 비롯한 10개 시·도는 하락 전환 또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광주에서 난방용 등유를 섞은 ‘가짜 석유’를 판매하고 주유한 유통업자와 관광버스 기사가 경찰에 적발됐다. 광산경찰서는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사업법 위반 혐의로 70대 버스기사 A씨와 40대 주유소 업주 B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 152km 강속구 쾅! KIA올러, 장밋빛 시즌 예고
호랑이군단의 새 얼굴 아담 올러가 시범경기 연이은 호투로 시즌 전망을 밝히고 있다. KIA타이거즈는 13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두산베어스와 ‘2025 신한 SOL BANK KBO 시범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KIA의 선발투수로 나선 올러의 4이닝 2피안타 3사사구 1탈삼진 무실점 호투했다.
광주·전남 지역은 3월 말부터 활짝 핀 벚꽃을 만날 수 있겠다. 기상정보업체 웨더아이에 따르면 광주는 평년보다 4일 빠른 27일 벚꽃이 개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남은 지역별로 차이가 있지만 여수는 26일, 목포는 29일에 벚꽃이 필 예정이다.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에서 열리고 있는 양숙현 개인전 ‘사변적 물질들’을 들여다본다. 오늘날 디지털 기술을 색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는 전시로 6월 15일까지 진행된다.
손민아기자 minah8684@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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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잇슈] 선 넘은 조선대 단과대학 MT···성희롱·성추행 '공론화'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DDAuq0/741399▶ 조선대 단과대학 MT에서 일부 고학년이 신입생에게 부적절한 음주와 신체 접촉을 강요했다는 성희롱·성추행 의혹이 제기돼 대학이 진상조사에 착수했다.▶ 논란이 SNS를 통해 확산되자 해당 학과 학생회는 공식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대학 인권센터는 면담을 통해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며, 결과에 따라 후속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기아 챔피언스필드서 여성 몰카 찍은 70대 체포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하던 중 앞좌석 여성의 신체를 몰래 찍은 70대 A씨가 붙잡혔다. A씨는 16일 오후 8시께 북구 운암동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KIA타이거즈와 KT위즈의 경기를 관람하던 중 앞좌석 40대 여성 B씨의 신체를 몰래 찍은 혐의를 받는다.▶ 광주·전남서 세계로 뻗어나간 K-푸드, 수출 1위 상품은?한류 열풍 속에 K-푸드가 주목받으면서 지난해 광주·전남 지역에서는 김, 쌀, 맥주 순으로 많이 수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전남 농수산식품 수출 규모는 9억4천만달러(1조3천361억여원)이다. 이는 전국 수출 비중의 7.3%를 차지한다.▶ ‘GGM생산’캐스퍼 일렉트릭, ‘세계 올해의 전기차’ 등극광주글로벌모터스(이하 GGM)에서 생산하는 캐스퍼 일렉트릭이 ‘올해 최고의 전기차’로 선정됐다. 현대차그룹은 16일 진행된 ‘2025 월드카 어워즈’에서 캐스퍼 일렉트릭(현지명 인스터)이 ‘세계 올해의 전기차(World Electric Vehicle)’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작은 거인’김선빈, 드디어 돌아온다주전들의 줄부상 속에 한숨을 내쉬었던 호랑이군단이 서서히 반격채비를 갖춘다. ‘작은 거인’ 김선빈이 부상을 털고 복귀하기 때문이다. 계획대로 18일 콜업이 이뤄진다면 좌측 종아리 근육 미세손상으로 지난 5일 1군에서 제외된 김선빈은 13일만에 1군으로 복귀하는 셈이다.▶ 예술을 통한 장애-비장애 ‘경계넘기’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6월 29일까지 ‘우리의 몸에는 타인이 깃든다’ 전시를 연다. 장애인의 편의성을 고려해 벽면에 촉감바를 설치하고 접근성 매니저가 상주해 참여자들의 관람을 돕는다. 전시에 참여한 5팀의 작가들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혐오, 타인, 장애의 경계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김세화 수습기자 3flower@mdilbo.com영상=손민아기자 minah8684@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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