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 광주 복합쇼핑몰의 첫 단추, '광천상무선' 추진

입력 2025.02.11. 17:32 박현 기자

'무잇슈'란?: 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https://www.mdilbo.com/detail/0kIA7d/738390

▶ 광주시는 광천권역 교통난 해소를 위해 '광천상무선' 도시철도 건설을 본격 추진하며, 이달 말 국토교통부에 사업계획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 총연장 7.78km, 사업비 6,925억 원 규모로 2029년 하반기 착공해 2032년 완공을 목표로 하며, 정부 지원과 공공기여금으로 재원을 충당할 계획이다.

▶ 시의회는 우선순위 편성에 동의하면서도 종합적인 보완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 초등생 피살 사건에 광주 학부모들 “학교 보내기 무섭다”

대전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에 의해 학생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광주지역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광주 지역 맘카페에서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우려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이다. 가장 안전해야할 학교인데 더 이상 안전한 곳이 아니게 됐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 끝모를 GGM파업, ‘이달말 예정’ 중재안이 끝낼까

광주글로벌모터스 노조와 사측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달 말로 예정된 광주노사민정 조정·중재 특별위원회의 중재안이 관심이다. 노사민정 중재특위가 두 차례 회의에 이어 12일 노조와 사측의 쟁점사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 광주 올해 첫 분양 미달...침체 극복까지 ‘요원’

주택시장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광주 첫 분양이 저조한 성적으로 마무리되는 등 청약시장 침체가 계속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한양립스 에듀포레가 지난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5일 2순위 청약을 실시했다.

▶ KIA 신인 양수호 “타이거즈 수호신 될 것”

KIA타이거즈의 신인 투수 양수호가 또 하나의 기둥으로 자리 잡을 태세다. 공주고 3학년 시절 41.2이닝 동안 59개의 탈삼진을 솎아낸 양수호는 위력적인 구위를 인정받아 2025 KBO리그 신인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전체 35순위로 KIA에 지명됐다.

▶ ‘제2의 한강 꿈꾸는 예비작가들 다 모여라’

지난해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전국적으로 ‘텍스트힙’ 열풍이 뜨겁게 불고 있다. 새로운 정보가 범람하는 시대에 독서를 통해 마음의 여유를 되찾고 문학적 소양을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광주·전남지역 문학관에서 펼쳐져 시민들의 발길을 이끌 예정이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 연관뉴스
슬퍼요
0
후속기사 원해요
0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mdilbo.com전화 062-606-770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무등일보' '

댓글0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