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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c3QycN/738319
▶ 광주 남구 제석산 구름다리에서 추락 사망사고가 잇따르자, 난간 높이를 2m로 올리는 등의 조치에도 불구하고 사고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 이에 남구는 추락방지망 설치와 CCTV 및 경관조명 추가를 포함한 안전대책 보강을 위한 용역을 진행 중이다.
▶ 남구 관계자는 용역이 완료되면 올해 상반기 내로 보강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광주 ‘이케아 팝업’에 들썩···“정식 매장 오픈바라”
롯데백화점 광주점이 호남권에서 최초로 글로벌 홈퍼니싱 브랜드 ‘이케아’와 팝업 매장을 열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케아’는 가격 대비 품질 좋은 상품들을 선보여 인기로 브랜드로 꼽히지만, 호남권에는 매장이 없었기 때문이다.
최근 광주·전남지역에 잇단 폭설이 내리면서 도로 표면의 일부가 부서지는 포트홀이 급증하고 있다. 사진은 10일 광주 서구 치평동 일반도로에 물이 고이는 포트홀이 발생한 모습이다.
▶ 유치원 원생↓···5년 새 광주 유치원 39곳 문 닫았다
출생아 수 감소 여파로 최근 5년간 광주지역 유치원 39곳이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해 4월 기준, 광주지역 유치원 수는 273곳으로, 5년 전인 2019년 대비 39곳(12.5%)이 줄었다.
광주의 한 술집에서 마약을 술에 몰래 먹인 60대 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지난해 11월7일 오전 2시44분께 쌍촌동의 한 술집에서 점주 50대 여성 B씨에게 필로폰을 탄 술을 몰래 먹인 혐의다.
▶ ‘한국 가사문학 산실’…700년 전통 예술혼 잇는다
가사 문학을 꽃피운 담양은 그 정신과 맥이 현대까지도 고스란히 이어져 한국 문단을 풍요롭게 하고 있다. 박연구, 문순태, 고재종, 최두석, 손택수로 이어지는 담양의 문맥을 들여다본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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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잇슈] 충장로 상권 개발 대체 언제? 상인들만 "전전긍긍"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mdilbo.com/detail/DDAuq0/740086▶ 충장로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한 '충장상권 르네상스 사업'이 옛 와이즈파크 개발 중단과 부지 협상 지연으로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특히 와이즈파크 공사 중단은 개발사 시너지타워의 자금 문제 가능성까지 제기되며 상인들의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 동구는 홍콩거리 조성을 5~6월까지 완료할 계획이지만, 상권 전반의 활성화는 불투명한 상황이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의대생 휴학계 반려에도 광주지역 복귀자 없어광주 대학들이 의대생들의 조속한 복귀를 위해 집단 휴학을 불허하겠다는 뜻을 전달했지만 복귀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광주지역 대학가에 따르면 전남대학교와 조선대학교가 의대생 휴학계 반려 의사를 밝힌 이후 복귀한 의대생은 나타나지 않았다.▶ 광주시, 야구 특화관광 ‘야구광 트립’ 출시‘2025 광주 방문의 해’를 맞아 KIA 타이거즈 홈경기를 연계한 야구 특화 관광상품 ‘야구광 트립’을 출시된다. 광주시와 광주관광공사는 야구 특화 관광상품인 ‘야구광 트립’을 출시, 4월부터 여행사를 통해 연중 판매할 예정이다.▶ 관용차, 주말엔 시민이 쓴다···공유 서비스 ‘호응’광주시와 자치구의 관용차 공유 서비스가 시민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주말과 공휴일에 운행하지 않는 관용차를 취약계층에게 대여하는 방식으로, 공공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시민 편의 증진을 동시에 꾀하고 있다는 평이다.▶ 전남 구제역 암소가 76%···“임신 중 백신 기피?”전남지역에서 구제역에 감염된 소 대부분이 암소인 것을 두고 농가들이 백신접종을 기피한 것 아니냐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임신한 소에게 백신을 접종하면 조산 우려가 있다는 점에서다. ▶ 우리 삶 애환 담긴 ‘트로트·뽕짝’ 전시로 만난다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22일부터 8월24일까지 문화창조원에서 ‘애호가 편지’를 진행한다. 트로트를 중심으로 다양한 도시 풍경과 감각을 재해석한 전시로 나만의 음악을 만들고 다양한 체험도 가능해 눈길을 모은다.손민아기자 minah8684@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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