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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0kIA7d/738133
▶ 무안국제공항의 장기 폐쇄로 인해 광주공항에서 임시로 국제선을 운영하자는 여론이 커지고 있으며, 광주시는 이를 국토부에 건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 지역 여행업계와 시민들은 불편과 경제적 피해를 이유로 국제선 개설을 요구하지만, 전남도는 무안공항이 8월 말 재개될 가능성이 있어 광주공항 국제선 운영이 불필요하다는 입장이다.
▶ 광주시는 전남도의 협조 없이는 독자적으로 추진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 기울어진 남구 상가주택… 정밀진단 ‘철거 필요’ 판정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공사현장 인근 건물이 정밀안전진단에서 철거가 필요하다는 판정을 받았다. 남구는 방림동 도시철도 2호선 공사현장 인근에 위치한 3층 규모의 건물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한 결과, 사용금지 및 철거가 요구되는 ‘E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 악성 미분양 대폭 증가···광주 87%·전남102%↑
준공 후 미분양된 주택을 의미하는 ‘악성 미분양’이 광주·전남에서 각각 87%, 102%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 기준 광주지역 내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415호로 조사됐다. 전남은 2천450호가 준공을 마치고도 분양되지 못했다.
푸른 빛의 상서로움이 우리에게 위로와 치유를 전하는 전시가 열리고 있다. 광주신세계갤러리에서 5일부터 열리고 있는 강운, 박선희 2인전 ‘푸른 숨’이 그 것이다. 이번 전시는 푸른 색감을 주로 쓰는 두 사람의 공통점에서 출발한다.
▶ “눈 오면 단속 안 할 줄 알았나”...광주·전남서 음주운전 잇따라 적발
최근 많은 눈이 내린 광주·전남지역에서 음주운전자들이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다. 6일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광주지역에서 총 8건의 음주운전이 적발됐다.
지역에서 접하기 힘든 유명 공연을 매주 1·3번째 수요일 ACC에서 영상으로도 만날 수 있다. 5일 ‘ACC 수요극장’에서는 국립창극단의 창극 ‘나무, 물고기, 달’이 상영됐으며 140여명의 관람객은 생소한 창극의 매력에 한껏 몰입했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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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잇슈] 불안감 여전한 '홈플러스'···근황은?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1loPIQ/740215▶ 기업회생 절차에 들어간 홈플러스가 광주 동광주점 등에서 정상 운영 중이지만, 협력사 납품과 임금 지급 문제로 불안감은 여전하다.▶ 시민들과 직원들은 하루빨리 경영이 안정돼 매장과 일자리가 유지되길 바라고 있다. ▶ 홈플러스는 임금 지급과 멤버십 포인트 정상 사용을 알리며 신뢰 회복에 힘쓰고 있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尹 탄핵 촉구한 광주 지자체장들 전원 경찰 수사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가결을 촉구한 광주지역 선출직 자치단체장들이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자유대한호국단은 지난 19일 임택(동구)·김이강(서구)·김병내(남구)·박병규(광산구) 청장을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관광객·지역경제 ‘윈윈’···지자체는 ‘반값 여행’ 열풍전남 지자체들이 지역 화폐로 관광객의 여행 비용을 지원해주면서 내수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강진의 ‘반값 여행’을 통해 지역에서 30억원이 넘는 소비가 발생하는 등 해당 지역의 외식업·숙박업 등으로 환원되면서다.▶ 5·18 왜곡 도서, 광주12개 학교에 26권 배치 논란전국 초·중·고교에 5·18 역사를 왜곡한 도서가 386권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광주지역에는 12개 학교에 26권이 있었다. 5·18 왜곡 도서는 세종(86권)이 가장 많았고, 서울(52권), 경남(38권), 전북(28권), 부산·경북(27권) 등으로 이어졌다.▶ 산불진화대 체력시험 중 숨진 70대…유족, 손배소 제기산림청 산불진화대 체력 시험을 치르던 도중 70대 응시자가 숨진 사고와 관련, 유족이 장성군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현장에 구급차를 배치하지 않는 등 안전 의무를 소홀히 했다는 이유에서다.▶ 찰나의 아름다운 순간, 영원에 담다우리 주변의, 세계의 아름다움을 사진에 담아낸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이 전시에 참여한 이들은 사진이라는 취미를 공통점으로 만나 20년이 넘도록 교류하고 격려하며 사진에 대한 열정을 표출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김세화 수습기자 3flower@mdilbo.com영상=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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