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 "폭설인데 경찰 단속 없겠지?" 운림동서 음주운전 차랑에 8명 다쳐

입력 2025.02.05. 17:43 박현 기자

'무잇슈'란?: 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https://www.mdilbo.com/detail/q2jcbR/738075

▶ 광주 도심에서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연이어 발생해 총 8명이 경상을 입었다.

▶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08% 초과 상태에서 운전하다 시내버스를 들이받았고, B씨는 면허정지 수치로 운전하다 차선 변경 중 다른 차량을 충돌했다.

▶ 경찰은 관련 혐의자를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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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에도 상생카드 10% 특별할인

광주시가 1월에 이어 2월에도 ‘광주상생카드 10% 특별할인’을 시행한다. 광주시는 시비 100억원을 투입해 2월 한 달간 광주상생카드 10% 특별할인을 연장 시행한다. 기존 광주상생카드 할인율은 7%다.

▶ 칭찬 인색해진 광주시 공직사회 ‘이상 신호’?

광주시청 직원들의 익명 게시판인 ‘열린 마음’에 칭찬 대신 불만의 글들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공직사회의 사기 진작과 일 의욕 고취를 위한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내·외부에서 나오는 배경이다.

▶ 광주·전남 눈 15cm 더온다···‘영하권’ 강추위도

광주·전남에 이틀째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이번 주 내내 많은 눈이 내릴 전망이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6일 오전까지 광주와 전남 서부를 중심으로 3~10㎝의 눈이 쌓일 가능성이 있다. 많은 곳은 15㎝ 이상 내리겠다. 

▶ 원작 소설 읽고 영화도 보고

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를 주제로 선정해 함께 감상하고 토론하는 인문학 모임 ‘20세기소설영화독본’을 만났다. 20대부터 70대까지 직업도 나이도 다른 회원들이 인문학의 매력에 빠져 깊이 있는 토론을 펼쳤다.

▶ 농한기 부업 큰 희망, 복조리 옮기는 행복한 발걸음

정월 대보름엔 대나무를 가늘게 쪼갠 죽사로 엮어 만든 복조리를 문 위나 벽 등에 걸어뒀다. 5일 화순군 백아면 송단리 복조리마을 주민들이 향토문화유산 제56호 복조리 판매를 위해 머리에 이고 논길을 따라 경로당으로 향하고 있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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