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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0kIA7d/738001
▶ 광주시는 2026년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개통에 맞춰 시내버스 노선을 대폭 개편하고, G-패스 도입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률을 높일 계획이다.
▶ 이를 통해 대중교통 수송분담률을 현재 31.7%에서 2026~2027년 42.63%까지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또한, 2029년 도시철도 2호선 2단계 및 광천상무선·BRT가 완공되면 수송분담률이 50%를 넘을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전남에 대설특보가 확대되면서 각 지자체는 폭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설주의보가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된 가운데 5일 새벽에는 시간당 3~5㎝의 많은 눈이 내리면서 출·퇴근길 교통대란이 우려된다.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가 상대적으로 낮은 지가를 바탕으로 제조업 집적 증가 등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도시 정주환경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지식기반산업의 기업 성과를 개선하고, 메가시티 개발을 통해 지역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는 지적이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이 속도를 내며 조기 대선 분위기가 고조된 가운데 야권 대선 주자들이 잇따라 광주·전남을 찾는다. 민주당 지지율 하락과 이재명 대표 사법리스크가 부각되면서 ‘이재명 위기론’이 고개를 들자 비명(비이재명)계 잠룡들의 움직임이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 보수단체 2천500명, 금남로서 尹 탄핵 반대 대규모 집회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를 주장하는 보수단체들이 민주주의의 심장으로 불리는 광주 금남로에서 대규모 집회를 연다.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극우 유튜버 안정권(43)씨가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단체가 금남로 일대에서 ‘청년대한민국수호대회’를 열겠다고 집회 신고를 했다.
무등일보 문화관광매거진 월간 ‘아트plus’ 2월호(통간 266호)가 발간됐다. 이번호는 영광 대표축제와 9경, 9미, 9품을 소개하며 올해 광주 명소로 다시금 주목 받을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전일빌딩245를 소개하는 등 다양한 관광, 문화예술 소식을 전한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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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잇슈] 불안감 여전한 '홈플러스'···근황은?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1loPIQ/740215▶ 기업회생 절차에 들어간 홈플러스가 광주 동광주점 등에서 정상 운영 중이지만, 협력사 납품과 임금 지급 문제로 불안감은 여전하다.▶ 시민들과 직원들은 하루빨리 경영이 안정돼 매장과 일자리가 유지되길 바라고 있다. ▶ 홈플러스는 임금 지급과 멤버십 포인트 정상 사용을 알리며 신뢰 회복에 힘쓰고 있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尹 탄핵 촉구한 광주 지자체장들 전원 경찰 수사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가결을 촉구한 광주지역 선출직 자치단체장들이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자유대한호국단은 지난 19일 임택(동구)·김이강(서구)·김병내(남구)·박병규(광산구) 청장을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관광객·지역경제 ‘윈윈’···지자체는 ‘반값 여행’ 열풍전남 지자체들이 지역 화폐로 관광객의 여행 비용을 지원해주면서 내수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강진의 ‘반값 여행’을 통해 지역에서 30억원이 넘는 소비가 발생하는 등 해당 지역의 외식업·숙박업 등으로 환원되면서다.▶ 5·18 왜곡 도서, 광주12개 학교에 26권 배치 논란전국 초·중·고교에 5·18 역사를 왜곡한 도서가 386권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광주지역에는 12개 학교에 26권이 있었다. 5·18 왜곡 도서는 세종(86권)이 가장 많았고, 서울(52권), 경남(38권), 전북(28권), 부산·경북(27권) 등으로 이어졌다.▶ 산불진화대 체력시험 중 숨진 70대…유족, 손배소 제기산림청 산불진화대 체력 시험을 치르던 도중 70대 응시자가 숨진 사고와 관련, 유족이 장성군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현장에 구급차를 배치하지 않는 등 안전 의무를 소홀히 했다는 이유에서다.▶ 찰나의 아름다운 순간, 영원에 담다우리 주변의, 세계의 아름다움을 사진에 담아낸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이 전시에 참여한 이들은 사진이라는 취미를 공통점으로 만나 20년이 넘도록 교류하고 격려하며 사진에 대한 열정을 표출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김세화 수습기자 3flower@mdilbo.com영상=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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