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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OHgHbZ/737527
▶ 광주시는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사업을 통해 미취업 청년 420명을 19일까지 모집하며, 주 25시간 5개월 또는 주 40시간 3개월 동안 직무 경험을 제공하고 월 최대 270만 원의 급여를 지급한다.
▶ 특히 은둔형외톨이, 자립준비청년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 가점을 부여하고, 공공기관·중소기업 등 310곳의 드림터에서 직무 역량을 쌓을 기회를 마련한다.
▶ 신청자는 3일부터 19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한 후, 17~19일 ‘드림만남의 날’ 행사에서 상담 및 면접을 진행하며, 최종 결과는 26일 발표된다.

입춘인 3일 찬바람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되면서 북구 용봉동 북구청사거리에서 모자와 목도리를 착용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광주기상청은 4~5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도에서 영하 4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3도에서 3도 분포를 보여 더욱 춥겠다고 예보했다.
지속된 경기침체에 산업활동마저 움츠러들면서 지난해 광주지역의 오피스 공실률은 전국 평균의 2배를 넘긴 19.9%를 기록했다. 또한 오프라인 매출이 감소하면서 상권 침체로 이어져 집합상가 공실률도 증가세를 보였다.
태국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50대 광주 남성이 바다에 빠져 숨져 경찰에 수사에 나섰다.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오후 태국 푸켓에서 50대 남성 A씨가 스노클링을 하다 숨졌다. A씨는 지나가던 선박의 신고를 받고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로 발견됐다.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또 하나의 히트상품을 준비하고 있다. 2022년 신인드래프트에서 2차 2라운드 전체 15순위로 지명한 내야수 윤도현이 그 주인공이다. 윤도현은 “올해는 무조건 건강하게 풀 시즌을 소화하고 싶다”고 말했다.
광주시립교향악단이 새로운 지휘자와 함께 아름다운 선율로 시민 곁을 찾는 뜻깊은 음악회가 열린다. 광주시향은 14일 오후 7시30분 전남대 민주마루에서 14대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인 이병욱 지휘자와 함께하는 392회 정기연주회 ‘Unison(유니즌)’을 개최한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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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잇슈] 불안감 여전한 '홈플러스'···근황은?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1loPIQ/740215▶ 기업회생 절차에 들어간 홈플러스가 광주 동광주점 등에서 정상 운영 중이지만, 협력사 납품과 임금 지급 문제로 불안감은 여전하다.▶ 시민들과 직원들은 하루빨리 경영이 안정돼 매장과 일자리가 유지되길 바라고 있다. ▶ 홈플러스는 임금 지급과 멤버십 포인트 정상 사용을 알리며 신뢰 회복에 힘쓰고 있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尹 탄핵 촉구한 광주 지자체장들 전원 경찰 수사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가결을 촉구한 광주지역 선출직 자치단체장들이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자유대한호국단은 지난 19일 임택(동구)·김이강(서구)·김병내(남구)·박병규(광산구) 청장을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관광객·지역경제 ‘윈윈’···지자체는 ‘반값 여행’ 열풍전남 지자체들이 지역 화폐로 관광객의 여행 비용을 지원해주면서 내수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강진의 ‘반값 여행’을 통해 지역에서 30억원이 넘는 소비가 발생하는 등 해당 지역의 외식업·숙박업 등으로 환원되면서다.▶ 5·18 왜곡 도서, 광주12개 학교에 26권 배치 논란전국 초·중·고교에 5·18 역사를 왜곡한 도서가 386권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광주지역에는 12개 학교에 26권이 있었다. 5·18 왜곡 도서는 세종(86권)이 가장 많았고, 서울(52권), 경남(38권), 전북(28권), 부산·경북(27권) 등으로 이어졌다.▶ 산불진화대 체력시험 중 숨진 70대…유족, 손배소 제기산림청 산불진화대 체력 시험을 치르던 도중 70대 응시자가 숨진 사고와 관련, 유족이 장성군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현장에 구급차를 배치하지 않는 등 안전 의무를 소홀히 했다는 이유에서다.▶ 찰나의 아름다운 순간, 영원에 담다우리 주변의, 세계의 아름다움을 사진에 담아낸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이 전시에 참여한 이들은 사진이라는 취미를 공통점으로 만나 20년이 넘도록 교류하고 격려하며 사진에 대한 열정을 표출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김세화 수습기자 3flower@mdilbo.com영상=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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