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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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EHdc4G/735690
▶ 젊은 층을 중심으로 광주 집회 문화가 변화하고 있다.
▶ 아이돌 팬덤과 야구 팬들이 응원봉과 굿즈를 활용하며 참여하고, SNS를 통해 선결제 김밥과 커피를 나누는 등 새로운 연대와 참여 방식이 나타나고 있다.
▶ 집회 주최 측은 젊은 층의 참여와 창의적 방식이 시위 문화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선포한 비상계엄은 SNS 활성화와 성숙해진 민주주의 때문에 실패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이 배경에는 ‘5·18민주화운동의 전국화’라 할 수 있는 지속적인 교육의 힘이라는 분석이다.
▶ ‘노벨문학상 한강’ 전남도, 10일 도민 축하행사 연다
전남도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시상식에 맞춰 도민과 함께 축하하는 특별 행사를 마련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한강 작가의 세계적 성과를 기념하고, 노벨문학상 수상의 감동을 도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시상식 날인 10일 오후 4시 전남도립도서관에서 도민 축하행사를 연다.
인기 오페라인 ‘사랑의 묘약(L’elisir d‘amore)’이 어린이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공연으로 각색돼 광주를 찾아온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재단)은 어린이를 위한 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21일과 22일 ACC 어린이문화원 어린이극장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 전두환 미화 합천 ‘일해공원’ 명칭 변경 국민청원 5만명 돌파
5·18민주화운동 학살 주범인 전두환씨를 미화한 경남 합천군 ‘일해(日海)공원’의 명칭 변경을 요구하는 국민청원이 성사됐다. 생명의 숲 되찾기 합천군민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는 국민동의청원 홈페이지에 올린 관련 청원이 목표 청원 동의 수인 5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 [무슐랭] 점심 뭐 먹지..? 광주 직장인 점심 맛집 추천!
직장인 3대 난제 중 하나인 점심 메뉴 고르기, 무슐랭에서 3곳을 소개한다. 불고기, 닭갈비, 보리밥 정식 등 고를 수 있는 메뉴도 다양하고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한 곳들로만 추천한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 [무잇슈] '가족과 함께' 추운 겨울날 가기 좋은 전남 온천여행 명소 3곳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k7gu9b/737618▶ 설 연휴, 가족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광주 근교 온천 명소로 담양온천, 홀론온천, 율포해수녹차센터를 추천한다.▶ 담양온천은 대나무 노천탕으로 유명하고, 홀론온천은 일본풍 분위기로 특별함을 더하며, 율포해수녹차센터는 바다 전망과 함께 온천을 즐길 수 있다.▶ 광주에서 30분~1시간 이내로 이동 가능해 편리한 접근성을 자랑한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광산구 노후 주거지 우산동 ‘뉴빌리지’로 거듭나나광산구가 국토교통부 ‘뉴빌리지’ 공모사업 유치에 성공하면서 노후 주거지역인 우산동에 획기적인 변화가 예고된다. 전국 32개 기초지자체 중 광주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향후 5년간 국비 98억원 포함해 196억원을 들여 우산동 정주 환경 개선에 나서게 된다.▶ 굴비과·젓갈팀 등 전남 시·군 특산물 팀이 뜬다전남 시·군에서 지역 특산물을 팀명으로 정하고 특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각 지자체는 해당 특산물 팀을 통해 브랜드 개발과 홍보 등을 추진해 특산물 판매 루트를 확대하고 있다.▶ 광주관광공사 ‘조직 효율화’ 진통광주관광공사가 ‘조직 효율화’ 과정에서 노사 간 갈등을 빚고 있다. 광주관광재단과 김대중컨벤션센터가 통합해 출범한 지 2년이 다 돼가도록 노조 반대에 아직 직급 통합을 하지 못한 데다 공무직 충원 문제를 두고서 또다시 대립하는 모습이다.▶ ‘슈퍼스타’ KIA 김도영, 연봉도 KBO 새역사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내야수 김도영과 4년차 최고 연봉대우로 재계약 협상을 마무리지었다. 김도영은 20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지난 시즌 연봉(1억원)보다 4억원 인상된 5억원에 계약을 완료했다. 이는 KBO리그 역대 4년차 연봉 최고액이다.▶ 문학단체·출판사 문예지 겨울호 발간광주전남 ‘작가’, ‘문학들’, ‘시와사람’, ‘문학춘추’ 등의 문예지가 잇따라 발간됐다. 지난 2024년의 혼란스러웠던 정국과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 등 크고 작은 이슈들을 문학인들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다양한 기획이 마련됐다.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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