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yhcTKP/735045
▶ 광주·전남에 올해 첫눈이 내려 무등산에 3.9㎝의 적설량을 기록했으며, 곡성, 광양, 화순 등 일부 지역에서도 눈이 관측됐다.
▶ 첫눈 시기는 지난해보다 열흘 늦고 평년보다 이틀 빨랐으나, 광주 도심에서는 공식 첫눈으로 기록되지 않았다.
▶ 기상청은 산간지역 눈과 빙판길을 주의하라고 당부하며, 28일까지 일부 지역에 추가 강수와 적설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광주 도심 곳곳의 무단 경작지에서 나는 악취가 점점 심해지면서 주민들의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11월까지 낮 최고기온이 20도에 육박하는 등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악취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는 주민들이 늘고 있다.
▶ 승용차서 흉기 찔린 50대 부부 사건···수사 난항
경찰은 B씨가 봉합 수술 후 의식불명 상태라 진술 확보가 어려워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게다가 차량 블랙박스도 도움이 되지 않고 있다. 사건 당시 블랙박스가 음소거 상태였던 탓에 외부 상황만 녹화됐을 뿐, 차량 안에서 오간 대화나 중요한 소리들은 전혀 기록되지 않았다.
전국적으로 경기 침체가 길어지면서 부동산 시장은 '수도권 대 비수도권'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하지만 이런 분위기 속에서도 광주 지역의 3040세대는 내 집 마련에 적극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실제로 이들의 첫 주택 구입 건수가 지난해보다 눈에 띄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 밥부터 커피까지 '한번에'···가성비 음식점 '인기'
최근 가성비를 내세운 뷔페와 음료 무제한 리필을 제공하는 식당들이 인기를 끌면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식사도 해결하고, 카페처럼 음료도 즐길 수 있으니 일석이조라는 게 손님들의 반응이다.
지난 26일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청춘마이크 'J로컬스타' 쇼케이스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쇼케이스는 청춘마이크 전라·제주 대장정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무대로 꾸며졌다. 광주의 '솔땅고', 진도의 '보배섬, 진도', 장흥의 '빠기고' 등 3팀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각 지역의 매력을 가득 담은 공연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 [무잇슈] '감기와 독감' 차이점!···감기가 독해지면 독감인가?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k7gu9b/737301▶ 독감과 감기는 증상이 비슷하지만, 독감은 감기보다 증상이 심하고 고열, 근육통, 식은땀이 동반된다.▶ 일반 감기약은 독감에 효과가 없으며, 독감 치료제인 타미플루를 꼭 복용해야한다.▶ 독감 예방접종은 최대한 빨리 맞는 것이 좋으며, 이미 독감에 걸린 경우 예방접종은 필요하지 않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배짱영업 선 넘네” 임시공휴일 지정되자 ‘그린피’ 인상 러시광주·전남지역 골프장들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27일 ‘그린피’를 대폭 인상해 빈축을 사고 있다. 골프장 측의 기습적인 그린피 변동 통보에 임시공휴일 지정 몇 주 전부터 예약을 마친 골퍼들은 “배짱 영업이 도를 넘었다”며 반발하고 있다.▶ ‘위기속 선전’ 광주 자동차산업, GGM 유탄 맞나광주 주력 생산차종인 스포티지와 셀토스, 캐스퍼(EV) 등이 국내외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지역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미국 트럼프 정부 출범 등 국내외적인 불확실성과 소비심리 위축이 여전한데다 국내 첫 노사 상생 모델인 ‘광주형 일자리’를 적용한 광주글로벌모터스(GGM)이 부분파업을 이어가고 있어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다.▶ 광주문협, 광주문학상 수상자 자격 두고 ‘논란’광주문인협회가 지난달 주최한 제37회 광주문학상 일부 수상자들의 수상 자격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광주문협이 지난해 12월 제37회 광주문학상을 개최했는데, 수상자 중 일부가 문협의 ‘정관 및 규정집’에 기재된 자격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지적이 일면서다.▶ 비상계엄·제주항공 참사에 트라우마 호소하는 사람 많다12·3 비상계엄 사태와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이후 트라우마를 호소하는 광주·전남 지역민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각에서는 연이은 대형 사건·사고를 모든 국민이 지켜본 만큼 트라우마는 더욱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광주신세계, 금호아트홀 대신할 문화 공연장 검토광주신세계가 금호아트홀을 대신할 공연 문화시설 운영을 검토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광주시가 ‘광주종합버스터미널 복합화 사업’을 추진 중인 광주신세계에 공연 문화시설 운영을 제안했으며, 광주신세계 측은 이를 검토 중이다.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 · [무잇슈] 겨울방학·연휴에 '취소 행렬'···여행업계는 '노심초사'
- · [무잇슈] 광주 임동 '더현대권' 주상복합 아파트, 마무리 국면 들어서
- · [무잇슈] 설 명절 앞두고 농산물 가격 '폭등'···가격 안정은 언제?
- · [무잇슈] 모르면 손해! 광주에서 '돈' 아끼는 정책 소개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mdilbo.com전화 062-606-770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무등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