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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s://mdilbo.com/detail/q2jcbR/734719
▶ 광주 어등대교의 신축이음장치가 반복 파손되어 광주시가 긴급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며 2차로를 폐쇄했다.
▶ 차량 중량과 마모로 인해 발생한 문제로, 시는 오는 25일부터 예산 1억 6천만 원을 투입해 운수IC 방면 4개 차로 전체를 교체할 예정이다.
▶ 작업 기간 중 교통정체가 예상되므로 우회 이용이 권장된다.

짧은 시간 뜨겁게 불타오르다 사라진 여성국극을 다룬 드라마 ‘정년이’ 촬영지에 광주·전남의 명소 5곳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막을 내린 이 드라마는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이 어우러져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광주 공공행사 97%, 1회용 컵 사용…분리배출함 33% 불과
광주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와 축제장 90% 이상에서 1회용품 사용이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9월21일부터 10월19일까지 광주에서 열린 30개 축제(5개 구별 6개 축제씩)의 1회용품 실태 조사 결과다.
▶ ‘자전거 모범도시라면서’…광산구 자전거도로 관리 부실 ‘도마’
자전거 모범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된 광산구의 자전거 인프라 관리가 미흡해 개선이 요구된다. 목재테크 자전거도로는 구멍이 뚫린 채 방치 중이며 자전거 부대시설과 안내판 관리에도 제대로 되지 않아 이용자 안전에 위협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다음달 18일 광주예술의전당 대극장에 기획공연 포커스 ‘대니 구&조윤성 트리오-Home’ 무대가 펼쳐진다. 이번 무대에서 대니 구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그가 아끼는 낭만적 분위기의 음악들을 선보인다.
▶보쌈김치 달인의 식당···충장로 노포맛집 ‘광주보쌈’
충장로에 위치한 ‘광주보쌈’은 1992년 개업해 30년 넘게 이어오고 있는 보쌈 전문점이다. 이 식당의 메뉴는 보쌈뿐인데, 수육은 돼지고기 앞다리를 마늘, 소금, 청주를 넣고 삶아냈다. 숭덩 썰어진 수육은 비계와 살코기가 섞여 있어 부드럽다.
손민아 수습기자 minah8684@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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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잇슈] 노래방에서 행패 부린 '경찰관'···동료 경찰관에게 붙잡혀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q2jcbR/743881▶ 광주 도심 노래방에서 광주경찰청 소속 현직 경찰이 업주의 퇴거 요청에 불응해 동료 경찰에 체포됐다.▶ A경위는 새벽 2시30분께 술에 취한 채 나가라는 요청을 무시하고 버틴 혐의다. ▶ 경찰은 업무방해 혐의로 조사 중이며,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물 들어온 ‘서남권 메가시티’, 지자체 뭉쳐야 산다광주시와 전남, 전북을 아우르는 경제적 공동체인 ‘서남권 메가시티’ 비전이 변곡점을 맞았다. 동남권이나 충청권 등에 비해 매우 지지부진했지만 이재명 대통령이 대선공약으로 실현을 약속하면서 국가 균형발전의 전략 축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마세라티 음주운전’ 30대, 2심서 7년 6개월 선고음주상태로 마세라티를 몰다 20대를 친 뒤 구조활동 없이 도주한 30대 운전자가 항소심에서 감형됐다. 광주지법 제3형사부는 12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도주치사·도주치상) 등의 혐의로 기소된 A(33)씨에 대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7년6개월을 선고했다.▶ 때 이른 무더위에...전남대 연못서 붕어 집단 폐사 잇따라예년보다 이른 무더위에 전남대학교 연못에서 붕어가 집단 폐사했다. 전남대에 따르면 지난주부터 교내 연못에서 폐사한 붕어가 잇따라 발견되고 있다. 전남대는 붕어가 폐사한 연못에서 별다른 오염원을 발견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사진과 기술 조화가 빚어낸 회화적 감성조영신 사진작가가 12일부터 18일까지 무등갤러리에서 첫 전시회를 갖는다. 작가는 자신이 포착한 앵글에 수채화와 유화 질감을 곁들인 회화적 이미지를 곁들여 새로운 느낌을 선사한다. 하늘과 나무, 숲길 등 자연을 소재로 한 작품들은 얼핏 보면 사진보다 한 폭의 아름다운 회화로 보인다.▶ 일본뇌염 주의, 기아 챔필 앞 서방천 분주한 방역기후변화에 모기·진드기가 기승을 부리자 방역당국이 일본뇌염 주의 예방 등 중장기 대책에 나선 가운데 12일 광주 북구청 보건소 감염병관리과직원이 임동 챔스필드 앞 서방천에서 방역을 하고 있다.김세화 수습기자 3flower@mdilbo.com영상=손민아기자 minah8684@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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