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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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동구 학동 인근에서 아파트 외벽 도색 작업 중 페인트 통이 쏟아져 광주천에 오수가 유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 긴급 조사 결과 페인트는 친환경 소재로, 물고기 폐사 등의 피해는 없었으며, 용존산소량과 pH 농도에서도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

▶ 동구는 오염된 구간의 정화 작업을 완료하고 수질 검사를 의뢰했다.

▶ 광주 男 기초의원 상대 ‘딥페이크’ 협박 잇따라

전국 각지에서 지방의원들을 상대로 한 딥페이크 음란물 협박 사건이 잇따르는 가운데 광주에서도 일부 기초의원들이 협박성 이메일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 오늘 수능 예비소집…“수험표·시험장소 확인하세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위한 예비 소집이 진행된다. 12일 광주시·전남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수능 하루 전날인 13일 지역 182학교(광주 38개·전남 144개)에서 예비소집이 이뤄진다.

▶ 국내 첫 백일해 사망자 발생…생후 2개월 미만 영아

국내에서 백일해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 질병관리청은 백일해로 입원 치료를 받던 영아가 지난 4일 사망했다고 12일 밝혔다. 사망한 영아는 생후 2개월 미만으로 백일해 1차 예방접종 이전이었다. 

▶ ‘전남 귀농산어촌 맛보기’ 체험 도시민에게 인기

전남도가 올해부터 도시민에게 전남 농산어촌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전남 귀농산어촌 맛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전남의 귀농어귀촌 지원정책 안내와 함께 체류형 지원센터 견학, 전남 주요 관광지 탐방, 남도 음식 만들기 등 전남의 매력을 직접 경험하도록 다채롭게 구성됐다.

▶ 제15회 광주비엔날레, 현장서 어떤 작품이 반응 좋을까

제15회 광주비엔날레가 순항 중인 가운데 현장에서 관객들과 소통하고 작품을 소개하고 있는 도슨트들이 추천하는 작품을 소개한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