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 '안전장치 마련'…신세계, 백화점 확장·광천터미널 개발 동시 추진

입력 2024.10.31. 17:45 안태균 기자

'무잇슈'란?: 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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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가 추진하는 광천터미널 복합화 사업이 당초 3단계 계획에서 2단계로 줄어들어 백화점 확장과 터미널 사업이 동시에 추진된다.

▶ 이번 결정은 사업의 연속성과 지역사회 신뢰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 광주시는 이른바 '먹튀'를 방지할 안전장치를 마련한 셈이고, 신세계는 사업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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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 마량항, 해양 스포츠·레저 중심지로 ‘자리매김’

낚시가 해양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강진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선상 낚시 대회가 열려 눈길을 끈다. 이번 대회를 통해 강진 마량항이 해양 스포츠와 레저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낚시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교두보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북구 ‘홉스트리트’, 주민 체감 없으면 전시행정 그친다

광주 북구가 11월 삼각동과 일곡동 주변 테마거리 조성사업에 나선다. 당초 BTS 멤버 제이홉을 활용한 마케팅으로 인해 전시행정이라는 지적도 일었으나, 북구는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도 함께 진행하겠다는 입장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 광주-대구 여성들, 10년째 ‘달빛교류’로 우의

광주시는 달빛동맹 사업의 하나로 31일 ‘광주-대구 여성단체 교류사업’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광주여성단체협의회와 대구여성단체협의회 회원 10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양 도시 간 정책 협력, 문화 교류 등 연대와 화합을 도모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 “치매 노모 부양 힘들어” 바다로 차 돌진 40대 징역 6년

치매 투병 중인 어머니와 형이 탄 차량을 몰고 바다로 돌진해 살해한 40대에게 징역 6년이 선고됐다. A씨는 지난 6월 9일 오후 5시5분께 무안군 홀통선착장에서 자신의 SUV 차량에 70대 어머니와 50대 형을 태운 채 바다로 돌진, 어머니와 형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 “농촌 정서, 내가 제일 잘 하겠더라구요”

지난해 광주광역시문화예술상 허백련미술상 본상을 수상한 박문종 작가가 수상자에 특전으로 주어지는 기획전을 1일부터 12월 25일까지 의재미술관에서 연다. 흙물을 사용한 작품 등 그의 독특한 작품세계를 살펴보자. 

안태균 수습기자 gyun@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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