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 "주말엔 야시장으로"···광주 동구, '대인 빛밤 야시장' 개장

광주 동구는 10월 5일까지 대인시장 야시장 '대인 빛밤 야시장'을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운영한다. 야시장에서는 시장 대표 먹거리와 수공예품을 판매하며, 1만원으로 4가지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만원의 행복' 행사와 문화 공연, 예술 체험, 전통시장 가이드 투어 등을 제공한다.

▶ 광주 각화동서 승용차 2대 충돌…40대 남성 심정지

8일 오후 2시24분께 광주 북구 각화동 한 사거리 도로에서 승용차 2대가 충돌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가 심정지 상태를 보인 40대 남성 1명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광주 세계양궁대회 1년 앞으로···"파리 영광 재현을"

광주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개막이 1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광주시가 홍보대사 위촉 등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안산, 기보배, 김옥금이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대회 슬로건은 '평화의 울림'이며, 광주국제양궁장과 5·18민주광장에서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광주시 "국산 수산물 사고 30% 환급받으세요"

광주시는 추석을 맞아 9월 9일부터 15일까지 4개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 남광주, 남광주해뜨는시장, 양동전통시장,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 월곡시장 등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구매금액의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준다.

▶ 조국, 10일 전남대서 특별강연 개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9월 10일 전남대학교에서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에서 조국 대표는 자신의 개인적 삶과 정치인으로서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청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연 후에는 박구용 전남대 철학과 교수와의 대담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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