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 찜통 더위 벗어날 '북캉스' 추천 도서관!

입력 2024.08.13. 17:45 박현 기자

'무잇슈'란?: 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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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정원 도서관은 밝고 개방적인 공간으로, 1층에는 카페와 어린이자료실, 2층에는 북카페 분위기의 종합자료실이 있다.

▶ 광주 ACC 도서관은 약 900평의 넓은 공간과 7만여 권의 도서로 구성되어 있으며, 독서에 집중할 수 있는 개방적인 환경을 제공한다.

▶ 이 두 도서관은 독서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북캉스 여행자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선택이 될 것이다.

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 광주 폭염 발생 일수 "10년간 세배 늘었다"

최근 10년간 광주의 폭염 발생 일수가 직전 10년보다 3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환경단체 그린피스가 지난 50년간(1974~2023년) 기상청 자료를 토대로 광주 등 주요 25개 도시의 폭염 발생 일수를 조사한 결과다.

▶ '지역 편중' 국립현대미술관, 광주 건립 '미지근'

국립현대미술관 광주관 건립에 정부가 난색을 보이면서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 광주시는 국회 차원에서 예산 반영에 힘쓰겠다는 계획이지만 우선적으로 정부 태도 변화가 선행되지 않으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사라지는 보신탕, "3년 뒤면 이제 못먹나요"

7일부터 ‘개식용종식법’이 본격 시행되면서 광주에서 보신탕을 판매하는 식당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유예기간 끝나는 2027년부터는 식용을 목적으로 개를 사육하거나 도살, 유통, 판매하는 행위가 처벌을 받게 되면서 업주들은 전·폐업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 성년 넘긴 충장축제 '오감(五感)' 자극 축제로 열린다

올해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가 오감(五感)을 자극하는 축제로 펼쳐진다. 축제는 ‘충.장.발.광(光)-다시 타오른 열정, 영원히 빛나는 우리’를 주제로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닷새간 금남로와 충장로, 5·18민주광장 일대에서 진행된다.

▶ 러시아 낭만주의 정수 선보이다

광주시립교향악단이 정기연주회 ‘거칠게 아름답게’를 내달 27일 오후 7시 30분 광주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펼친다. 이날 연주회는 러시아 낭만주의의 거장 라흐마니노프와 프로코피예프의 작품으로 꾸며진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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