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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mdilbo.com/detail/c3QycN/722241
▶ 광주 풍영정천에서 초등생이 물놀이 중 사망한 사건이 3주기가 됐지만, 안전 부족으로 인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
▶ 징검다리 주변 안전시설 부실로 사고 발생 가능성 높아지고, 폭우 예상으로 위험성이 더욱 증가한다.
▶ 지자체와 시민들의 빠른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여수시 소호동에 150억 원 규모의 ‘아쿠아가든’이 들어선다. 여수시에 따르면 디오션호텔에서 HJ디오션리조트㈜, ㈜아쿠아가든과 연면적 5천㎡(1천500평), 3층 규모의 아쿠아가든 조성 사업을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 광주·전남 의사들, 의협 총궐기대회 자율 참여하기로
대한의사협회(의협) 소속 광주·전남 의사들이 18일 예정된 의협의 총궐기대회에 자율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광주·전남의사회는 회원들에게 ‘총궐기대회’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다만 강제성이 없어 평일 진료를 휴진하고 상경하는 의사가 얼마나 될지는 미지수다.
▶ “의예과, 전남대 277점·조선대 275점 지원 가능”
최근 2025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 가채점 결과, 국·수·탐 원점수 300점 기준 전남대 의예과는 277점, 조선대 의예과는 275점 안팎에서 지원 가능할 것으로 예측됐다. 광주진학부장협의회와 진로진학지원단 등이 광주지역 고등학교 모의평가 가채점 점수를 분석한 결과다.
담양과 곡성에 올해 첫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전국적으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는 광주·전남지역 첫 폭염주의보로 지난해보다 6일가량 빨랐다. 광주는 폭염위기 경보가 관심에서 주의로 올라갔다.
한국 근현대사의 역사적인 두 인물, 광주의 윤상원과 대구의 전태일을 만나는 시간이 18일 오후 7시 동명책방에 마련된다. 시인 김해자와 황규관의 시담회와 더불어 MBC 다큐 ‘두 개의 일기’ 상영을 통해 두 열사의 삶을 다각도로 살펴보는 자리다.
안태균 수습기자 gyun@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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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잇슈] 광주 어린이집 화재 피해 '약 4억원'···원인은 '담배꽁초'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q2jcbR/742659▶ 광주 광산구의 한 어린이집 화재는 10대 청소년이 담배꽁초를 재활용품 위에 버리면서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불로 어린이집 원아와 교사 53명이 대피했고, 병원 관계자 등 7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실화 혐의로 A군을 불구속 송치했으며, 화재 피해는 약 3억9천만원에 달했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외롭게 떠난 5·18 기동타격대 故 김재귀씨 마지막 길 지킨 동지들5·18민주화운동 45주년을 앞두고 홀로 외롭게 떠난 5·18 기동타격대 고 김재귀(61)씨의 마지막 길을 동지들이 함께했다. 동지들은 광주 학살의 주범인 전두환·노태우 처단 투쟁 등 5·18 이후로도 한평생 몸을 아끼지 않고 선봉에 나선 고 김씨가 모든 짐을 내려놓고 영면하기를 기원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노래·카네이션·빵으로 전하는 따뜻한 마음 훈훈스승의 날을 앞두고 광주·전남 지역 학교들이 소박하면서도 따뜻한 준비로 교정에 잔잔한 감동을 더하고 있다. 화려하진 않지만, 교사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학생·학부모·학교 구성원의 정성은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 ‘쉬는 날’ 차량털이범 검거한 경찰관…뒤늦게 ‘화제’쉬는 날 가족들과 외출하던 중 차량털이범을 현장에서 검거한 경찰관이 뒤늦게 화제가 됐다. 14일 광주경찰청 등에 따르면 광주경찰청 제1기동대 소속 윤상헌 경장은 지난 5일 오후 5시께 광주 동구 소재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금품을 훔치던 남성을 현장에서 붙잡았다. ▶ 울상짓던 KIA, 김도현 성장세에 웃는다KIA타이거즈에 새로운 에이스가 등장한 것 같다. 주인공은 우완투수 김도현이다. 김도현은 8경기에 출전해 46이닝을 소화했고 2승 2패 평균자책점 2.74로 활약하고 있다. 시즌 전에 선발진 진입을 위해 경쟁을 펼쳤음을 생각하면 괄목할만한 성장세다.▶ “운주사 와불 전설처럼 우리에게 희망 오길”황순칠 작가가 어지러운 시국에 희망이 찾아오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21~27일 서울 G&J갤러리에서 개인전 ‘운주사 천불천탑 와불이 일어나다’를 갖는다. 이 자리에서는 13년 동안 작업한 운주사 석불, 석탑 작품이 최초로 선보여진다.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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