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 '물놀이 익사 사고' 영산강 풍영정천 여전히 방치

입력 2024.06.11. 17:39 안태균 기자

'무잇슈' 란? : 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mdilbo.com/detail/c3QycN/722241

▶ 광주 풍영정천에서 초등생이 물놀이 중 사망한 사건이 3주기가 됐지만, 안전 부족으로 인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

▶ 징검다리 주변 안전시설 부실로 사고 발생 가능성 높아지고, 폭우 예상으로 위험성이 더욱 증가한다.

▶ 지자체와 시민들의 빠른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 여수 디오션리조트 옆에 ‘아쿠아 가든’ 만든다

여수시 소호동에 150억 원 규모의 ‘아쿠아가든’이 들어선다. 여수시에 따르면 디오션호텔에서 HJ디오션리조트㈜, ㈜아쿠아가든과 연면적 5천㎡(1천500평), 3층 규모의 아쿠아가든 조성 사업을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 광주·전남 의사들, 의협 총궐기대회 자율 참여하기로

대한의사협회(의협) 소속 광주·전남 의사들이 18일 예정된 의협의 총궐기대회에 자율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광주·전남의사회는 회원들에게 ‘총궐기대회’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다만 강제성이 없어 평일 진료를 휴진하고 상경하는 의사가 얼마나 될지는 미지수다.

▶ “의예과, 전남대 277점·조선대 275점 지원 가능”

최근 2025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 가채점 결과, 국·수·탐 원점수 300점 기준 전남대 의예과는 277점, 조선대 의예과는 275점 안팎에서 지원 가능할 것으로 예측됐다. 광주진학부장협의회와 진로진학지원단 등이 광주지역 고등학교 모의평가 가채점 점수를 분석한 결과다.

▶ 담양·곡성서 올해 첫 폭염특보… 광주는?

담양과 곡성에 올해 첫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전국적으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는 광주·전남지역 첫 폭염주의보로 지난해보다 6일가량 빨랐다. 광주는 폭염위기 경보가 관심에서 주의로 올라갔다.

▶ 시적 대화로 만나는 윤상원과 전태일

한국 근현대사의 역사적인 두 인물, 광주의 윤상원과 대구의 전태일을 만나는 시간이 18일 오후 7시 동명책방에 마련된다. 시인 김해자와 황규관의 시담회와 더불어 MBC 다큐 ‘두 개의 일기’ 상영을 통해 두 열사의 삶을 다각도로 살펴보는 자리다.

안태균 수습기자 gyun@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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