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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www.mdilbo.com/detail/Lia7dg/719347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하늘마당'이 어린이날 연휴에 임시 개방된다.
▶ 이 장소는 수천명의 방문객이 쉬고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쓰레기 문제와 잔디 손상으로 인해 일시 폐쇄되었다가 개선 작업을 거쳐 다시 문을 열게 되었다.
▶ ACC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시각적 안내물과 메시지를 제공하고 있으며, 하늘마당 외에도 다른 열린 공간들에서 문화와 휴식을 즐길 수 있다.

▶ '뇌물로 승진' 징역형 선고받은 현직 전남 경찰 5명 파면
인사 브로커에게 뇌물을 건네고 승진을 청탁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 받은 현직 경찰관 5명에게 ‘파면’ 징계가 내려졌다. 이들은 지난 2021년 승진 과정에서 당시 인사권자인 전남경찰청장에게 청탁 대가로 수 천 만원을 건넨 혐의로 기소됐다.
▶ 노태우 장남 노재헌, "부친 회고록 개정판 출간 때 수정할 것"
고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남 노재헌 동아시아문화센터 원장이 2일 광주서 5·18민주화운동의 진압 당위성을 언급한 부친의 회고록 개정에 대해 “개정판을 출간할 때 광주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바람의 손자' 이정후, 광주 아동시설에 1천만원 기부
미국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외야수)가 4년 연속 대를 잇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광주 아동복지시설 신애원은 “이정후가 2024년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1천만원을 광주 신애원에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광주시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5일 오전 10시 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어린이들이 시청 잔디광장에서 각종 공연과 놀이 등을 맘껏 즐기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했다.
한말 의병 최대 격전지였던 어등산 자락에 자리한 동곡뮤지엄이 5월9일부터 7월21일까지 동학농민혁명 130주년을 기념한 전시 ‘모두가 평등한 세상을 위하여’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오늘날 촛불로까지 이어진 동학농민혁명 정신의 의미와 가치를 예술로 재해석한 자리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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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잇슈] '총기 든 남성' 신고한 시민···알고보니 '장난감 총'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q2jcbR/742659▶ 광주 남구 수목원 화장실에서 장총을 든 남성이 있다는 신고에 경찰이 30여 명을 투입해 1시간여 만에 해당 남성을 검거했으나, 확인 결과 총기는 1.2m 길이의 레저용 장난감 총이었다.▶ 선거 기간 중 테러 가능성을 염두에 둔 시민의 오인 신고로 밝혀졌으며, 형사처벌 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해프닝은 실제 위협 없이 해소됐지만, 관련 경각심은 여전히 필요한 상황이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스승의날 전통? 청탁금지법 위반?…대학원 찬조금 모금 논란스승의날 광주 지역 한 대학원에서 교수와의 식사를 위해 학생에게 ‘찬조금 10만원’을 요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청탁금지법 위반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지역 학계 등에 따르면, 최근 광주 소재 대학원 B학과는 재학생 12명으로부터 1인당 10만원의 찬조금을 모금했다.▶ 6·3 대선 공약집 실종…유권자 판단은 어떻게?6·3 조기 대선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주요 후보들의 정책 경쟁은 여전히 미흡하다는 지적이다. 정책 중심으로 전개돼야 할 대선 레이스가 정쟁과 진영 대결 등에 치우치면서 유권자의 판단을 흐리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새벽 충장로 무인 게임카페서 난동 부린 20대들 입건새벽시간대 광주 충장로의 무인 게임카페에서 난동을 부린 20대들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15일 공동재물손괴 혐의로 20대 남성 A씨와 B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 GGM노조‘현대차’상경···비노조원들 “문제 내부서 해결해야”광주글로벌모터스 노조의 더불어민주당·현대자동차 본사 상경 투쟁을 두고 비노조원들이 “우리의 문제는 내부에서 해결해야 한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GGM에 따르면 생산라인의 그룹장과 파트장 50여 명으로 구성된 상생의 일터 실천협의회 위원들은 지난 14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노조의 상경집회에 대한 우려의 내용이 담긴 유인물을 직원들에게 배포했다.▶ 5·18엔 금남로서 오감체험 한마당17~18일 금남로 일대에서는 연극제와 합창 공연, 참여형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등이 어우러진 ‘시민난장’이 진행된다. 지역 대표 극단 4곳은 5·18정신을 그린 공연을 ‘오월연극제’에서 선보이고, 국가폭력과 재난 참사 희생자들은 ‘민주주의 대합창’에서 함께 노래한다.김세화 수습기자 3flower@mdilbo.com영상=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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