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 광주 핫플은 역시 충장로?···클럽·쇼핑몰 조성

입력 2024.04.22. 17:17 박현 기자

'무잇슈' 란?? :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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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충장로 상권이 부활을 위해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 와이즈파크 충장점이 리모델링 후 소규모 복합쇼핑몰로 개장 예정이며, 콜박스 사거리에는 나이트클럽이 문을 열었다.

▲ 또한, 옛 학생회관 골목에는 인기 외식업 브랜드가 입점하여 활기가 돋보이고 있으며, 상가들도 팝업스토어와 브랜드 업체가 입점하면서 충장로 상권의 부활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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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만 버금가는 나주 영산강 국가정원 윤곽

나주시가 ‘나주 영산강 국가정원’을 조성한다. 순천만국가정원에 버금가는 규모로 만들어 영산강 르네상스를 이끌겠다는 거다. 나주시는 항구적인 재해 예방에 초점을 맞춘 치수·이수 사업과 저류지 공간을 활용한 친수사업의 하나로 영산강 정원을 조성하기로 했다.

▶ 민주 국회의장, 최다 득표서 '과반득표·결선투표'

더불어민주당이 22일 국회의장단 후보 추천 관련 당규를 변경해 국회의장 선출에 나서기로 했다. 기존에는 최고 득표자 당선에서 재적 과반수 득표 선출로 변경했다. 과반득표자가 없을 경우 1위와 2위간 결선투표가 도입된다.

▶ 세계에 5·18 실상 알린 테리 앤더슨 전 AP 특파원 별세

5·18민주화운동을 세계에 알린 테리 앤더슨 전 AP통신 특파원이 별세했다. 향년 76세. 아시아 특파원 시절이던 그는 1980년 5·18민주화운동 현장을 직접 취재해 그 실상을 세계에 알렸다.

▶ 한 장애인이 전남대병원장에게 전한 훈훈한 편지

새벽시간대 광주 도심에서 경찰을 죽이겠다고 흉기로 위협한 50대 A씨가 구속의 갈림길에 놓였다. A씨는 지난 20일 자정께 광주송정역 인근 숙박업소 앞에서 날이 30cm가 되는 흉기를 들고 도산파출소 소속 경찰관 4명을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 마징가Z·호랑이·토끼···도자기로 보는 이주민 감성

만화 캐릭터부터 호랑이, 토끼 등 동물까지 우리에게 친숙한 그림이 새겨진 이색 도자기들의 전시회가 마련됐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오는 7월 28일까지 문화창조원 복합전시 6관에서 현대 도예 전시 ‘길 위에 도자’를 선보인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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