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www.mdilbo.com/detail/q2jcbR/718116
▲ 광주에서 실종된 10대 여중생이 경기도 이천시의 한 주택에서 발견됐다.
▲ A양은 가출 후 300㎞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으며, 외상은 없는 상태다.
▲ 지난 15일 A양은 주월동에서 버스를 탔다가 전남대 인근에서 하차한 후 귀가하지 않았다.

운암시장에 대한 재개발을 두고 상인들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상권 활성화에 기대감을 드러내는 상인이 있는 반면 일부는 우려와 걱정이 앞선다는 입장이다. 운암시장 정비사업 추진위를 결성한 운암시장 상인들은 전통시장의 리모델링을 통해 시장 기능을 애써 살리기보다 시장 부지를 재개발하는 정비사업을 추진하는게 낫다고 보고 있다.
▶ '목포시·신안군 통합' 경제적 효과 1조 9천억
목포시와 신안군의 통합이 성사될 경우 경제적 파급효과는 1조 9천억원에 달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목포·신안 통합 효과분석 연구용역' 2차 중간보고회에서 시·군 행정통합이 이뤄지면 행정편익은 9천735억원인 반면 비용은 63억원으로, 행정편익이 9천672억원 많을 것으로 예상됐다.
▶ 전남 학생들 '정의란 무엇인가' 마이클 샌델 교수에 묻는다
전남지역 학생들이 '정의란 무엇인가'의 저자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에게 질문을 던지는 당돌한 논쟁의 장이 열린다.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에 샌델 교수가 기조강연 연사로 나서는 것이다.
전남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고등학교 교사 A씨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전남 모 고교에 재직 중인 A씨는 자신이 근무하는 학교에서 동성 제자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다양한 시민프로그램 등으로 문화재를 시민 곁으로 끌어당긴 월봉서원이 올해도 공연, 체험, 유학 등의 프로그램을 시작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월봉서원은 16일 문화재청 문화유산활용 대표브랜드에 선정돼 눈길을 모은다.
이경원기자 ahk7550@mdilbo.com
영상=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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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잇슈] 광주 한 야산서 '화재'···인위적 발화 가능성?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q2jcbR/738075▶ 광주 남구 제석산에서 2주 간격으로 산불이 발생했으나, 당국은 명확한 단서를 찾지 못해 '원인 미상'으로 결론지었다. ▶ 두 화재 모두 심야 시간 인적이 드문 곳에서 발생해 실화나 인위적 발화 가능성이 크지만, 발화 흔적이 없어 조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 남구는 등산로 출입구가 많고 CCTV가 없어 등산객 특정이 어렵다며 추가 조사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이제 점심때 뭐먹지 귀족된 금치의 배신광주에서 김치찌개 백반 가격 평균 8천원 시대가 열렸다. 2024년 1월, 7천800원에서 8천200원(2025년 1월 기준)으로 5.1% 올랐다. 한 번 올리면 낮추는 일이 드문 외식 가격 특성상, 1만원 대까지 오르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지난해 ‘금(金) 배추’ 파동의 후과다.▶ 훈련한다지만··· “산불진화대 전문인력 양성해야”경남 산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진화과정에서 사상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 산불진화 전문 인력 양성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올해 상반기 기준 전남도 22개 시·군과 전남소방본부의 소방전문진화대원은 총 1천86명이지만 이중 65세 이상 대원의 비율은 396명(36.4%)에 이른다.▶ 광주·전남도 ‘싱크홀’ 공포...“내 출퇴근길은 안전한가”최근 서울 강동구에서 발생한 ‘싱크홀’로 3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숨지면서 광주·전남지역에서도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2018∼2024년 최근 8년간 국토교통부 ‘지하안전정보시스템(JIS)’에 등록된 광주지역 싱크홀 발생 건수는 총 156건(동구 33건·서구 27건·남구 14건·북구 22건·광산구 60건)에 달했다.▶ KIA 위즈덤, “3루도? 2번도? 모두 OK”프로야구 KIA타이거즈의 외국인 새얼굴 페트릭 위즈덤이 KBO무대에 천천히 젖어들고 있다. 위즈덤은 지난 2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정규시즌’ 키움히어로즈와 경기에서 2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출전했다.▶ ‘별’과 ‘빛’이 된 부녀의 이야기5·18광주 민주화운동 당시 최후의 시민군이었던 ‘들불열사’ 고(故) 김영철 열사의 딸이 아버지와의 기억을 담은 뜻깊은 공연을 선보인다. 김 열사의 딸인 김연우씨는 내달 10일 오후 7시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 공연장에서 ‘춤과 춤꾼의 에피소드극-별.빛 맞춤’을 무대에 올린다. 김세화 수습기자 3flower@mdilbo.com영상=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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