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 '졌잘싸' 옥중출마 송영길···선거비 전액 보전

입력 2024.04.16. 17:51 이경원 기자

'무잇슈' 란?? :?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www.mdilbo.com/detail/0kIA7d/717974

▲ 더불어민주당의 압승 속에서 광주·전남 지역에서는 '졌잘싸'한 비민주 후보들이 주목받고 있다.

▲ 진보당 소속 후보들은 선거비를 보전할 수 있는 득표율 15% 이상을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고, 무소속과 제3정당 소속 후보들도 민심을 얻어 선거비 보전에 성공했다.

▲ 국민의힘 이정현 후보와 소나무당 송영길 후보도 선거비용 전액을 보전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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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의 그리움… 올해도 눈물은 멎지 않았다

10년 전 생때같은 자식과 그리운 가족을 떠나보낸 그 바다를 다시 찾은 유가족들은 흐르는 눈물을 멈출 수가 없었다. '잊지 않겠다' 목 놓아 울부짖는 소리는 거센 바람에 흩어졌다. 온 국민이 가슴 아파했던 4·16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도 어느새 10년의 세월이 흘렀다. 16일 오전 10시30분께 진도군 동거차도 인근 해역에서 희생자 유가족들은 선상추모식을 가졌다.

▶ 광주 현역 물갈이에 정책 연속성 '빨간불'

광주지역 국회의원 8명 가운데 7명이 교체되면서 광주 관가에서 우려의 시선이 나온다. 현안 추진을 위해서는 지자체와 국회의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한 '정책적 연속성'이 절대적인데, 지자체와 국회 간 '연결고리'가 새롭게 바뀜에 따라 정책적 공백 혹은 단절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다.

▶ 광주시민이 평가 시민단체 설문조사, 단체들 "부적절"

광주NGO지원센터가 지역의 시민단체에 대한 인식과 운영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설문을 진행하고 있어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설문 참여자들은 댓글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표출하고 있는 반면 시민단체는 부적절하다는 반응이다.

▶ 전남대, 시험기간 '이천원의 저녁밥' 제공

'천원의 아침밥'을 전국 대학가에 유행시킨 전남대학교가 이번에는 '이천원의 저녁밥'을 학생들에게 제공한다. 전남대는 학부생과 대학원생들이 건강을 챙기며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중간고사 기간인 오는 26일까지 저녁 학식을 2천원에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 세월호 참사 10주기…깊은 울림의 세월을 담다

광주극장은 봄의 계절인 4월, 3편의 다큐멘터리 영화 등 총 6편을 선보인다. 지난 4일 개봉한 '세월: 라이프 고즈 온'은 세월호 참사,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 씨랜드 수련원 화재 참사, 민주화 과정에서의 국가폭력 등 사회적 참사로 가족을 떠나보낸 이들이 서로에게 묻고 답하며 전하는 세상 끝의 사랑 이야기이다.

이경원기자 ahk7550@mdilbo.com

영상=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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