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 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잇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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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0 총선에서 광주·전남 지역 2명 중 1명이 비례투표서 조국혁신당을 선택한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 이는 민주당에 대한 심판과 함께 조국혁신당을 민주당 대안으로 인식하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 지역민의 민심은 정부와 더 선명하게 대립할 수 있는 조국혁신당으로 향하는 추세다.

▶ 박지원·문금주 90% 이상 득표 당선
4·10 총선 결과 전남지역 당선인 중 박지원, 문금주 당선인이 90%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한 2명이 당선되는 진기록이 연출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당선인 집계 현황에 따르면 해남·완도·진도 선거구에 출마한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은 최종 92.35%(7만8천324표)의 득표율을 기록했으며, 고흥·보성·장흥·강진 선거구에 출마한 문금주 당선인도 90.69%(9만5천357표)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 광주·전남, 검사·관료 출신들 약진…기대·우려 교차
제22대 총선 결과, 광주·전남에서는 법조계와 관료 출신들이 대거 여의도에 입성하면서 중앙 인적 네트워크로 지역발전에 긍정적 역할을 할 가능성도 있지만 지역내 소통에 한계를 보일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광주에서는 검사와 관료 출신 당선인들이 절반을 차지했다. 광주 서구을은 광주지검장·부산고검장을 지낸 양부남 당선인이, 광산갑은 광주고검장·법무부 검찰국장을 지낸 박균택 당선인이 국회 입성을 앞두고 있다.안도걸 동남을 당선인과 조인철 서구갑 당선인은 행정고시 출신 고위 관료 출신이다. 전남에서는행정고시 출신 관료는 이개호(담양·함평·영광·장성), 문금주(고흥·보성·장흥·강진) 당선인 등 2명이다. 검찰 출신은 주철현(여수갑) 의원이 유일하다.
전남도교육청이 겨울방학 중 돌봄교실 학생들에게 제공한 도시락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 결과 90.6%가 만족했다고 응답한 것. 도교육청은 2023학년도 여름방학부터 행복도시락을 무상으로 지원을 시작했다. 현재 도내 405교 1만 671명 초등학생에게 제공하고 있다.
요양병원에서 피해자 신체 부위를 몰래 촬영하고 여자화장실에 들어간 60대 환자가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지난해 4월4일부터 6월14일까지 자신이 입원 중인 광주 한 요양병원에서 33차례에 걸쳐 휴대전화로 옷 갈아입는 의료진 신체 부위를 촬영한 혐의로 기소된 그는 또 같은 병원 여자화장실에서 성적인 목적을 갖고 몰래 침입한 혐의도 받고 있다.
광주제일고등학교가 1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을 맞아 故 조용표씨의 명예졸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은 전남도의 ‘독립운동 미서훈자 발굴 사업’과 광주시교육청의 ‘명예졸업자의 주인공 찾기 캠페인’의 일환이다. 항일 운동 참여로 퇴학 처분을 받은 그는 지 95년만에 유족과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서 졸업장을 받았다.
이경원기자 ahk7550@mdilbo.com
영상=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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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잇슈] 선 넘은 조선대 단과대학 MT···성희롱·성추행 '공론화'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DDAuq0/741399▶ 조선대 단과대학 MT에서 일부 고학년이 신입생에게 부적절한 음주와 신체 접촉을 강요했다는 성희롱·성추행 의혹이 제기돼 대학이 진상조사에 착수했다.▶ 논란이 SNS를 통해 확산되자 해당 학과 학생회는 공식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대학 인권센터는 면담을 통해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며, 결과에 따라 후속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기아 챔피언스필드서 여성 몰카 찍은 70대 체포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하던 중 앞좌석 여성의 신체를 몰래 찍은 70대 A씨가 붙잡혔다. A씨는 16일 오후 8시께 북구 운암동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KIA타이거즈와 KT위즈의 경기를 관람하던 중 앞좌석 40대 여성 B씨의 신체를 몰래 찍은 혐의를 받는다.▶ 광주·전남서 세계로 뻗어나간 K-푸드, 수출 1위 상품은?한류 열풍 속에 K-푸드가 주목받으면서 지난해 광주·전남 지역에서는 김, 쌀, 맥주 순으로 많이 수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전남 농수산식품 수출 규모는 9억4천만달러(1조3천361억여원)이다. 이는 전국 수출 비중의 7.3%를 차지한다.▶ ‘GGM생산’캐스퍼 일렉트릭, ‘세계 올해의 전기차’ 등극광주글로벌모터스(이하 GGM)에서 생산하는 캐스퍼 일렉트릭이 ‘올해 최고의 전기차’로 선정됐다. 현대차그룹은 16일 진행된 ‘2025 월드카 어워즈’에서 캐스퍼 일렉트릭(현지명 인스터)이 ‘세계 올해의 전기차(World Electric Vehicle)’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작은 거인’김선빈, 드디어 돌아온다주전들의 줄부상 속에 한숨을 내쉬었던 호랑이군단이 서서히 반격채비를 갖춘다. ‘작은 거인’ 김선빈이 부상을 털고 복귀하기 때문이다. 계획대로 18일 콜업이 이뤄진다면 좌측 종아리 근육 미세손상으로 지난 5일 1군에서 제외된 김선빈은 13일만에 1군으로 복귀하는 셈이다.▶ 예술을 통한 장애-비장애 ‘경계넘기’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6월 29일까지 ‘우리의 몸에는 타인이 깃든다’ 전시를 연다. 장애인의 편의성을 고려해 벽면에 촉감바를 설치하고 접근성 매니저가 상주해 참여자들의 관람을 돕는다. 전시에 참여한 5팀의 작가들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혐오, 타인, 장애의 경계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김세화 수습기자 3flower@mdilbo.com영상=손민아기자 minah8684@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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