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 '싹쓸이' vs '반전' 광주·전남 민심은?

입력 2024.04.09. 17:29 이경원 기자

'무잇슈' 란?? :?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www.mdilbo.com/detail/RHfGUG/717414

▲ 4·10 총선 광주·전남 선거구 판세는 '더민주 압승' vs '극적 반전'으로 분석되고 있다.

▲ 무등일보 여론조사 결과, 민주당 후보 18개 선거구 모두 우세하나 국민의힘, 새로운미래 등 소수정당이 열세를 뒤집기 위한 노력 중이다.

▲ 특히 국민의힘은 '호남 1당 독재'에 대항하는 방식으로 유권자의 지지 모색하고 있고 '비민주당' 후보들의 등장과 민심 변화가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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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 다음날인 11일 오전 2시쯤 당선자 윤곽

22대 총선에선 개표 사무원이 투표지를 손으로 재확인하는 수검표 절차로 인해 4년 전 총선 때보다 약 2시간 정도 결과 발표가 늦어질 예정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총선에서는 결과 발표 이후 제기되는 부정 투표 의혹을 불식하기 위해 투표용지 수검표 절차를 도입했다.

▶ 삼시세끼 촬영지 신안 만재도 주상절리' 천연기념물 된다

'신안 만재도 주상절리'가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됐다. '신안 만재도 주상절리'는 만재도 섬 전체의 해안을 따라 노출된 응회암층에서 주상절리가 잘 나타난다. 섬의 남동쪽 해안과 부속섬인 녹도 등에 다양한 형태의 주상절리가 분포하고 있다.

▶ 전남대·조선대 의대 15일부터 수업 재개

집단 유급 사태를 막고자 학사일정을 미뤄오던 광주지역 의과대학들이 수업을 재개할 전망이다. 이대로 수업을 놓치면 국가고시 응시 자격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서다. 전남대와 조선대 의과대학은 오는 15일부터 학사 일정을 시작키로 의결했다.

▶ "마지막 1표까지" … 소수정당·무소속 '고군분투'

민주당 독주 체제 속에 전남에 출마한 신당과 무소속 후보들은 유권자들의 1표를 읍소하며 선거구를 훑었다. 전남은 새로운미래, 개혁신당, 소나무당 등 이번 총선을 앞두고 창당된 신당 후보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 작가에게 직접 듣는 생생한 책 이야기

11~18일 도서관 주간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이 전국 도서관에서 열리는 가운데 광주와 전남은 시·도립도서관, 공공도서관, 구립도서관 등에서 다양한 체험, 전시, 강연 등을 이 기간 동안 선보인다. 특히 책의 저자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저자와의 만남 시간이 눈길을 모은다.

이경원기자 ahk7550@mdilbo.com

영상=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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